[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18일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GAMEX의 성공출품을 자축하는 신흥나이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흥의 해외파트너사 관계자와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이정우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GAMEX 신흥 부스에는 신흥의 해외 파트너사 21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이중 16개 업체가 신흥나이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흥나이트에서는 신흥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날 참석한 해외파트너사 관계자 및 국내 외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찬에 앞서 신흥 이용익 대표는 “코로나와 글로벌 경제침체 및 공급망 재편 등으로 많은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신흥은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금의 신흥이 있기까지 파트너 여러분이 보여준 성원과 지원이 매우 큰 힘이 됐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후 해외파트너사를 대표해 J.Morita사 Haruo Morita 대표의 건배제의로 본격적인 만찬이 시작됐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만에 신흥나이트에 참석하게 됐다. 지난 3년 동안 한국 드라마를 보며 지내왔고, 최근 BTS의 음악을 듣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낸 뒤 “오랜만에 신흥의 해외파트너사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어로 “건배”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