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용대·이하 경희치대) 18회 박상규 동문이 모교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경희치대는 지난 5월 7일 학장실에서 박상규 동문과 권용대 학장과 황유식 연구부학장,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이백수 교수, 최병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희치대에서 구강악안면외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는 박상규 동문은 오랜 시간 개원의로 활동하면서도 모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 그러던 중 이번에 발전기금 전달을 통해 모교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게 됐다고. 박상규 동문은 앞으로도 모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겠다는 생각도 밝혔다. 권용대 학장은 “늘 모교와 후배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동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희치대가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기반 덴탈&메디칼 솔루션 기업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덴티스는 오늘(5월 15일) 공시를 통해 2025년도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324억8,100만원, 영업이익은 10억2,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증가, 28% 감소를 보였다. 덴티스는 “임플란트, 수술실 솔루션, 투명교정 등 3대 주요 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내수와 해외시장 모두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신공장 가동과 전체 사업 규모 확대에 따른 제반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됐으나, 매출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향후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이번 분기에도 핵심 사업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임플란트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0%, 수술실 솔루션 부문은 36%, 투명교정 부문은 45%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설립한 인도법인이 지난 4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빠르게 성과를 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중국을 포함한 기존 해외법인들의 성장세도 뚜렷해 전반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배우 이서진을 광고모델로 재발탁하며 브랜드 리뉴얼을 본격화했다. 이와 함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이달부터 송출하며 대중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이번 CI는 디오의 비전인 ‘The oral care solution creator’를 바탕으로 기존 제조업 중심 이미지를 탈피하고, 유연하고 전문적인 종합 덴탈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워드마크는 각 알파벳에 디오만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레터 ‘D’는 고객의 환한 미소를, ‘I’는 마주 보는 치아 형상을 재해석해 ‘디오와 고객의 만남’, ‘행복한 삶과의 연결’을 상징한다. ‘O’는 All-in-one, Oral care solution의 개념을 담아 통합 서비스를 의미하며, 브랜드 컬러인 ‘Intelligent Blue’는 디오의 전문성과 기술 혁신을 상징한다. 또한 디오는 2016년에 이어 배우 이서진을 광고 모델로 재발탁했다. 이번 광고는 ‘디오로 오래오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디오의 기술력과 제품 신뢰도를 전하며 대중과 다시 한 번 깊이 있는 교감을 시도한다. 특히 배우 이서진의 진정성 있고 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5 준비를 위한 제7차 실무위원회가 지난 5월 9일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조직위원장과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준집 관리본부장, 김진만 학술본부장, 정우혁 전시장본부장, 임흥식 국제본부장, 심동욱 홍보본부장, 서두교 행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스마트SIDEX 시연의 건 △Seoul Night 실행계획서 검토의 건 △전시장 개막식 테이프 커팅 △얼리버드 이벤트 경품 검토의 건 △키드 플레이 존 운영 검토의 건 등이 다뤄졌다.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된 스마트SIDEX는 학술대회와 전시회 등 관련된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이제는 SIDEX의 관람 편의성을 증폭시키는 대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SIDEX 2025 참가자들이 스마트SIDEX를 불편함 없이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입장에서 디자인과 운영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외에도 5월 13일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이 마감된 이후인 5월 1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초청장 발급을 시작하기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만들기 위한 메디트의 노력이 캠페인으로 이어진다. 메디트는 5월 한 달간 ‘#MeditMadeSimple’ 캠페인을 진행하며, 실제 사용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자사의 최신 솔루션이 치과 임상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제품은 △i900 △i900 Classic △Medit SmartX로, 유저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들 제품과 관련한 사용경험을 공유하면 된다. 메디트는 캠페인 참여자 중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Medit Cart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10TB 클라우드 스토리지 1년 이용권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메디트 공식 계정(@meditcompany)을 팔로우하고, 본인의 피드에 i900, i900 Classic 또는 Medit SmartX를 활용한 경험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MeditMadeSimple이다. 단, 인스타그램 스토리 콘텐츠는 유효한 참여로 인정되지 않는다. 메디트 관계자는 “스캔이 어려운 케이스를 해결한 경험부터 간소화된 워크플로
SIDEX 2025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 2025 참가업체는 모두 240개로 총 1,100부스를 꾸린다. 특히 각 업체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본지에서는 SIDEX 2025 참가업체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이번호에서는 C홀을, 그리고 다음호에는 D홀과 코엑스 2층 더플라츠 참가업체 이벤트를 게재한다. 이벤트를 따라 부스를 방문하는 것도 SIDEX 2025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편집자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박재오)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만에서 임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열린 첫 임원연수회로, 연휴를 맞아 대만 가오슝과 타이난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임원연수회에는 임원과 가족 등 총 25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대문구회 박재오 회장은 “올해는 임원들의 단합과 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던 임원연수회를 대만에서 진행하게 됐다. 가족의 달인 5월 연휴를 맞아 임원과 가족이 동반 참석해 더욱 특별했다”며 “항상 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회원과의 소통 및 유대감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치과교정학회(이하 AAO) 학술대회에 참가, 코리아 런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코리아 런천에는 교정학회 김정기 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임원과 미국 치과대학 한인 교정과 교수 12명, 그리고 이번 AAO 학술대회에 참여한 연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미국치과교정학회 신임 편집장으로 선출된 박재현 교수도 참석해 향후 국제 학술교류 및 한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AAO 학술대회에서는 총 22명의 한국인 연자가 발표를 진행하며 우리나라 교정학의 학술적 역량을 입증했다. 22명 중 국내 소속 연자는 14명, 미국 내 한국인 소속 연자는 8명이었다. 교정학회에 따르면 최근 미국 교정학계 전반에서 한국인 전문가들의 활약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학술발표는 물론, 주요학회 활동, 학술지 편집 및 교육 분야에서 한인 전문가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한국 치과교정학의 우수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25일과 26일 연세대치과병원과 덴티움 광교사옥에서 중화권 주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연세대 & 취리히대 CE(Continuing Education) 코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CE 코스는 bright implant를 중심으로 한 덴티움의 디지털 기반 치료 전략과 실습 중심 교육을 결합해 구성했으며,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 첫날 오전에는 Daniel Thoma 교수(취리히대학교)가 무치악 상악 구치부의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와 박진영 교수(연세치대)가 상악 후방부 치조보존술에 대한 강연과 함께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Minimalism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bright implant의 임상적 특성과 디지털 치료 전략을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강연에서는 bright implant의 우수한 골유착력과 초기 고정력을 통해 Early Loading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외에도 신제품 ‘Pin Guide’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개최를 앞둔 가운데, 지난 5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준비상황을 알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대회장인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을 비롯해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조직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 그리고 각 본부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먼저 SIDEX 정기훈 사무총장이 SIDEX 2025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에 나섰다. 특히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SIDEX라는 점을 강조하며, 학술과 치과기자재전시회 등 모든 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대회가 될 것이라 자신했다.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의 기쁨을 SIDEX 2025의 모든 참가자와 함께 나누기 위한 역대 최고 수준의 경품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진만 학술본부장(서울지부 학술이사)은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상세히 설명했다. 김진만 학술본부장은 “대주제를 ‘Honoring Our past, Inspiring Our Future’로 설정하고, 100년간 축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Curved형 동종골이식재 ‘MYBONE’과 ‘MYBONE Plus’가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YBONE’과 ‘MYBONE Plus’는 엠에스바이오에서 제조하는 동결건조 동종골이식재다. ‘MYBONE’은 해면골 100%로 구성돼 있어 볼룸 유지 목적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MYBONE Plus’는 피질골과 해면골이 각각 70%, 30%로 구성, 신생골과 혈관 형성에 유용하다. 두 제품 모두 curved 시린지 구조형 제품으로, 상악동 수술 등 다양한 적용 부위에 매우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완벽한 볼룸 유지를 위해 입자 크기를 최적화한 제품으로 실제 다수의 임상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엠에스바이오는 조직은행 제조 허가를 받아, 식약처와 FDA의 최신 규정을 따른 안전하고 효과적인 인체조직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실제 동종골이식재 제품인 ‘MYBONE’과 ‘MYBONE Plus’의 안전성과 효과는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 ‘MYBONE’과 ‘MYBONE Plus’의 오랜 유저인 박정철 원장(효치과)은 “동종골은 재생 성향의 치유결과를 보이며 잔존골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부당청구 규모가 211억원에 달하는 사무장병원 신고자에게 역대 최고 포상금인 16억원을 지급한다. 건보공단은 지난 5월 7일 ‘2025년도 제1차 건강보험 신고 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 청구한 10개 요양기관 제보자에게 총 17억2,000만원의 포상금 지급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부종사자 등의 제보로 10개 기관에서 거짓·부당청구로 적발된 금액은 총 232억5,000만원에 달했다. 16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된 사례를 살펴보면,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던 A씨는 사업이 어려워지자 의사인 친인척 B씨 명의로 사무장병원을 개원하고 병원 수익금을 부친의 대출이자, 딸의 차량할부금, 카드대금 등에 사적으로 사용했다. 이후 A씨는 B씨와 병원 운영에 불화가 생기자 내연관계인 C씨와 또 다시 사무장병원을 개설하고 본인과 C씨의 임금으로 연봉 1억8,000만원을 주기로 하는 등 병원 수익을 사적으로 편취하기도 했다. 건보공단의 건강보험 신고 포상금 제도는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는 거짓·부당청구 행태를 근절해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예방하자는 목적으로 지난 2005년도부터 도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기반 덴탈&메디컬 솔루션 전문기업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베트남 현지 법인을 공식 출범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 했다. 덴티스는 베트남 남부 호치민에 현지 법인 설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현지 인증을 모두 완료하고, 임플란트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법인 출범은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략적 교두보이자 치과 장비 및 투명교정 공급을 위한 지역 허브로 삼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이다. 베트남은 아세안(ASEAN) 국가 중 물류 접근성과 내수 성장성이 높은 지역으로, FTA 네트워크, 의료관광 수요 증가, 중국+1 전략 수혜 등 의료기기 무역의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다. 덴티스는 베트남의 지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하노이, 다낭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현지 법인을 필두로 하는 직영점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향후 임플란트를 비롯한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무통마취기 등 덴티스만의 차별화된 치과 소장비들에 더해 연내 치과 유니트체어와 수술등도 현지에서 출시해 덴티스가 보유한 모든 솔루션을 베트남 전역으로 공급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대상자들이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훈 위탁의료기관이 올해 1,000곳 이상으로 확대된다. 특히, 고령 국가유공자들의 주요 질환인 치과와 안과,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올해 123개소를 추가 지정할 예정으로 의료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가보훈부는 올해 123개소의 보훈 위탁의료기관을 추가로 지정, 지난해 말 기준 892개소였던 보훈 위탁의료기관을 연말까지 1,030개소로 확대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전국 시군구 평균 4.5개소 수준이다. 123개 위탁의료기관 중 의원급 의료기관은 92개소로, 전체의 75%에 달한다. 이는 경증질환은 지역 내 의원급 위탁의료기관에서, 중증질환은 보훈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훈의료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보훈부는 1차 의료기관인 의원급 위탁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령층의 주요 질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안과, 치과, 요양병원 중심으로 대폭 확대한다.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흔한 백내장 등 노인성 안질환의 유병률은 2023년 기준 약 36.1%, 치주질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라이브 서저리를 끝으로 총 7회에 걸친 세미나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기본 개념부터 가이드 수술, 즉시 식립, 상악동 수술 케이스, 보철 이해, 인상 오차 방지, 장기적 보철 디자인, 합병증 관리, Suture 및 GBR 기본 개념까지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7회차 교육으로 구성됐다. 수술파트는 드릴링, 식립 위치·각도 조정, GBR, 상악동 수술 등 기초부터 중급 단계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됐으며, 보철파트에서는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한 이론 설명과 함께 임상 실습 노하우를 전했다. 강의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이 각각 수술과 보철파트를 맡아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7회차는 연수생이 직접 진단부터 수술까지 참여하는 라이브 서저리로 치러져 연수생들에게 실질적인 임상경험과 자신감을 심어주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연수생들은 “탄탄한 강의 내용과 핸즈온 실습으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개념을 더욱 잘 익히게 된 시간이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