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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페셜] 덴티움 인테리어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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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로 시작된 신뢰, 인테리어까지 이어져
덴티움 인테리어 3호점, 화이트 톤의 모던한 치과로 탈바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대기 원장(원주클라인치과)은 덴티움 임플란트는 물론이고, CT와 유니트체어까지 오직 덴티움만을 고집한다. 최근에는 같은 건물 안에서 확장이전을 하게 됐는데, 이때도 덴티움에 치과 인테리어를 맡겼다. 임플란트에서 시작된 덴티움에 대한 최대기 원장의 신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20년간 사용해온 덴티움 임플란트

원주클라인치과의 최대기 원장은 덴티움의 오랜 유저다. 봉직의 시절 덴티움 임플란트를 접했으니, 약 20년 동안 덴티움 임플란트를 사용해온 셈이다. 최대기 원장은 오랫동안 덴티움 임플란트만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골유착이 잘되는 임플란트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술자가 수술하기 편하게 고안된 임플란트라는 것을 사용하면 할수록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대기 원장은 덴티움의 유니트체어 ‘rainbow Chair’와 ‘bright CT’의 유저이기도 하다. 최 원장은 “과거 타사의 굉장히 비싼 CT를 사용했었으나, ‘bright CT’도 그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rainbow Chair’ 역시 기본에 충실한 유니트체어로 큰 불편 없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 인테리어’

최대기 원장은 최근 건물 2층에서 3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덴티움에 대한 무한신뢰를 가지고 있는 최 원장은 덴티움이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망설임 없이 새 치과의 인테리어를 덴티움에 맡겼다. 새롭게 단장된 치과는 개별적으로 공간이 분리된 진료실과 화이트 톤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진료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인테리어 공사에는 총 32일이 소요됐다. 이와 관련 최 원장은 “인테리어를 새롭게 한다는 게 스트레스도 많고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 덴티움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공사를 마무리해줘 만족감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특히 덴티움 인테리어 사업의 강점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최 원장은 “인테리어를 하면서 품목 하나하나를 상의해 결정하는 것이 처음에는 귀찮기도 했지만, 그 덕분에 인테리어 공사를 꼼꼼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신뢰도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다.

 

덴티움 관계자는 “임플란트, CT, 유니트체어, 인테리어까지 덴티움과 한 번 연을 맺은 유저들과는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덴티움은 오는 15일 Digital & CT User Day를 개최하고, 유저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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