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EAO 2022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렸다.
유럽 최대 규모의 임플란트 학회인 EAO가 개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됐다. 3년만에 개최되는 대면 행사인 만큼, 학술대회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럽 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치과인들로 큰 성황을 이뤘다.
디오는 EAO 2022에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최초로 지난 4월 60만홀 돌파를 기록한 이후, 올 하반기 내 누적 식립 70만홀 돌파를 앞두고 있는 ‘디오나비’를 비롯한 디지털 솔루션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3D 구강스캐너에서부터 △3D프린터 ‘DIO PROBO Z’ △경화기 ‘DIO PROBO Cure2’ △UV조사기 ‘UV Activator2’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DIOnavi. Full Arch’ 등 디지털 치과 진료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은 전 세계 치과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마케팅본부 장민훈 본부장은 “EAO 2022 참가를 통해 세계 각국의 치과인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디오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대대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