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유니트체어 ‘K5’가 세련된 디자인과 진료 편의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K3 후속 모델인 K5는 최신 트렌드 색상을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는 것은 물론, 9가지 컬러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다”며 “지난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대통령상을 수상 했다”고 전했다.
K5는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하는 등 술자가 더욱 편하게 진료할 수 있도로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핸드피스 거치대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진료 시 치료 기구의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닥터스툴이 진료 중에도 허리를 받쳐주고, 허벅지 압박을 줄여줘 술자의 진료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유지관리가 편한 것도 장점. 선이 없는 무선 풋으로 깔끔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옵션으로 살균수 공급 장치를 선택할 수 있어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 항상 깨끗한 물로 진료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K5는 차별화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 쉬운 유지관리 삼박자를 두루 갖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오는 28~30일 열리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 전시회 오스템 부스에서 업그레이드된 K5를 직접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