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68년 전통의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의 한국법인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대표 서충석·이하 스트라우만코리아)가 기업정보플랫폼 잡플래닛이 선정한 2022년 상반기 ‘워라밸 좋은 외국계 회사’ 1위에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순위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잡플래닛에 남겨진 각종 기업 평가를 토대로 종합 순위부터 △급여·복지 △워라밸 △기업추천율 △성장가능성 △CEO지지율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눠 기업 순위를 매겼다. 스트라우만코리아는 이번
평가에서 워라밸 좋은 외국계 회사 중 1위, 전체 기업 중 7위를 차지했다.
재직자들은 ‘임플란트 1위 기업의 자부심’, ‘자유로운 근무환경’, ‘수평적 기업 문화’ 등을 스트라우만 코리아의 장점으로 꼽았다.
실제 스트라우만코리아는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하는 시간대에 출퇴근하는 유동근무제를 비롯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유연한 재택근무제를 채택,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모니터를 제공하고 비대면 교육과 미팅을 강화하는 등 비대면 근무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리조트 이용권, 도서구입비, 어학학원수강료,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임플란트 시술 등 직원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서충석 대표는 “이번 순위는 재직자들의 솔직한 평가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며 “임직원들의 회사 생활 만족도와 애사심은 기업의 큰 성장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