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YESDEX 2022에 참가, 성황리에 전시회를 마쳤다. 매 전시회마다 다양한 제품군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한양행은 또 한번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유한양행은 덴츠플라이시로나의 프리미엄 임플란트 △Astra △XiVe △ANKYLOS 등 3종과 더불어 2017년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한 워랜택 임플란트 4종 등 총 7종의 임플란트 시스템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YESDEX에서는 Fixture-Abutment 간 강한 Friction 체결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워랜텍 ‘KAR KIT’에 임상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관계자는 “KAR은 내부의 lead 구간을 안전하게 잡아 제거하므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Abutment 제거와 리페어가 가능하다”며 “Fixture 손상이 없어 장기적인 보철 안정성과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만족감을 보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현장부스에서 진행된 강연에도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유한양행은 △임플란트의 장기적 예후에 있어서 Gingiva의 중요성 △현장에서 풀어보는 Screw lossening 등의 주제강연을 마련, 강연 후에는 깜짝 퀴즈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치과 토탈 솔루션 구축을 위한 시작점으로 삼아 시장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