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고범연·이하 설측교정학회)가 다음달 14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 박선규 원장(S치과), 조형준 원장(닥터스마일치과), 이기준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등이 연자로 나서 설측교정의 최신 지견과 효과적인 치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설측교정학회의 마사토시 사나 회장이 초청돼 일본 설측교정치료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사전등록을 할 경우 회원 8만 원, 비회원 10만 원, 전공의 5만 원이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설측교정학회 홈페이지(www.kal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무국(02-433-3005)으로 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