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림대학교의료원과 네이버가 지난 2일 인물정보서비스 콘텐츠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네이버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 5개 병원의 소속 의료진 정보를 매일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네이버는 인물정보서비스에 한림대학교의료원 의료진의 진료과, 전문분야 등 차별화된 ‘의료분야 특화’ 정보를 연동 서비스한다. 이로써 환자, 보호자, 병원 이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의료진의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몇 번의 클릭으로 전문 분야 진료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정보 등록·수정 절차가 간소화돼 의료진의 편리함도 높아졌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홈페이지 교원 프로필을 개편하고, 네이버에 제공할 데이터 개발을 마친 후 오는 7월 병원 홈페이지와 연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림대학교의료원을 제휴사로 등록하고 각종 서비스 콘텐츠 개발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경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더 많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의료진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네이버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SIDEX 2021에 대규모 부스로 참가할 전망이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는 최근 덴티움이 150부스에 달하는 SIDEX 2021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50부스는 덴티움의 SIDEX 참여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눈길을 끌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SIDEX 150부스 참석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덴티움 유저들을 향한 감사의 의미로 당사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개원박람회 DENTEX를 시작으로 SIDEX까지 연결성 있는 전시를 운영하고자 한다. 각종 디지털 장비 및 소장비, 임플란트까지 다양한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덴티움의 부스 참여로 SIDEX 2021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디오, 덴티스 등 국내 대표 임플란트 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김응호 SIDEX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가 엄습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치과계 업체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달 22일자로 퇴임한 서울고등법원 하태헌 前부장판사는 치과의사 출신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서울대학교치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그후 평택시 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사법시험을 준비하게 됐다고. 첫 도전에서 합격장을 손에 쥔 그는 2002년부터 법조계에 발을 디뎠다.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쳤고,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수원지방법원, 청주지방법원 등에서 몸을 담았다. 법원 재직 중에는 국비유학으로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제 그는 ‘치·의과계 최초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라는 타이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 Q.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직 퇴임 소회? 법조계에 몸담은 20여년의 기간 동안 오로지 법관으로서의 한 길만 달려왔다. 또 법관직을 많이 사랑하며, 법관으로서의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었기에 아쉬움이 매우 크다.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는데 그만 울컥하고 말았다. 주로 수도권 법원이나 대법원 재판연구관, 고등법원 판사, 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즐거운치과생활’ 2021 봄여름호가 이달 초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찾아왔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시민과 함께 읽는 치과 전문 교양지 ‘즐거운치과생활’을 연 2회 발간하고 있다. 통권 제172호를 맞이한 이번 호는 코로나19와 백신,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한국 경제 등 지난해부터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치아 미백과 교정, 치아 외상의 분류와 치료 방향 등 치과전문지식은 물론,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 탐방, 아파트 층간소음 해법, 수납정리, 부동산 관련 세금 등 문화예술부터 생활정보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30여년간 한센인 환자와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인술을 펼쳐온 치과의사 장동호 원장의 이야기도 담겼다. 조은영 편집인(서울지부 공보이사)은 “이번 호는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지쳐 있는 상황이지만 더 밝고 희망찬 내일을 기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편집했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이슈와 밝고 즐거운 테마로 독자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줄 수 있는 ‘즐거운치과생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호는 이달 초 서울회원에게 발송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IS-Ⅲ active’가 독창적인 컨셉과 안정적인 식립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IS-Ⅲ active’는 바디 디자인, 표면 처리, 커넥션 등 술자가 보철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Anytime Loading에 최적화된 요소를 갖췄다. 임플란트 상단부의 미세한 홈인 Micro Groove는 임플란트가 연조직 부분에 고정되도록 해 골 손실을 최소화한다. 또한 Open Thread 디자인은 임플란트가 Bone Level에서 고정되도록 골유착을 유도한다. 기존 ‘IS-Ⅱ active’ 대비 2배 증가된 하단부 Cutting Edge 면적은 잇몸뼈의 압력을 최소화하면서 Self-Tapping 능력을 향상시킨다. 아울러 측방 힘에 약한 Double Thread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측방 저항력이 강한 Single Thread 디자인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나사산 사이의 길이를 0.8Pitch에서 0.9Pitch로 늘려 임플란트 표면에 효율적인 골흡착이 이뤄지도록 골융합률을 극대화했으며, 고정력을 최대치로 높인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지난해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진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의 ‘KOMET SURGERY INSTRUMENT’에 매복사랑니 발치, 임플란트 픽스처 제거에 특화된 버 라인이 새롭게 추가돼 주목받고 있다. ‘H254LE/E’와 ‘FG SL 859’ 버가 그 주인공이다. 깊은 매복사랑니 발치에 특히나 효과적인 ‘H254LE/E’는 기존 제품인 본커터 ‘H269’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펙을 자랑한다. 또한 ‘FG SL 859’ 버는 사랑니 발치뿐 아니라 난발치, 엔도케이스에도 사용 가능하며, 무엇보다 임플란트 픽스처 제거 시 본 손실을 줄일 수 있는 효자템이다. 개원가는 그간 미국에서만 판매되던 버를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랑니 발치, 난발치, 임플란트 픽스처 제거 등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H254LE/E’와 ‘FG SL 859’를 적극 추천한다. H254LE/E, 깊은 매복사랑니도 문제없어! 더 길어진 넥과 높은 절삭력 등 주목 ‘H254LE/E’ 버는 십자형 블레이드로 매끄럽게 뼈와 뿌리 끝을 분리하며, 뼈 조직과 단단한 치아의 보존적 프렙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모델명에서 찾아볼 수 있는 ‘L’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이하 학술위)가 창립 제96주년 기념 2021년 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SIDEX 2021 국제종합학술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학술위는 지난달 19일 온라인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6월 5일, 6월 6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될 SIDEX 2021 국제종합학술대회의 강연 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했다. ‘K-Dentistry beyond the New Normal’을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보철, 치주, 보존 등 각 분과별 강연과 더불어 3D프린터, 구강스캐너 등 디지털치의학과 감염관리에 대한 내용까지 두루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교정, 임플란트 공동강연과 가이드를 이용한 상악동 임플란트 라이브서저리도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국내뿐 아니라 미국, 대만, 이탈리아,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저명 연자들의 원격 화상 강연도 마련된다. 아울러 코로나시대 자산관리법 등 흥미로운 교양 강연과 법률, 치과보험청구, 임상약물 등까지 함께 배울 수 있는 더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현석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재적회원 170명 중 참석 47명, 위임 100명, 총 147명으로 성원이 됐다. 이날 동작구회는 전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또한 ‘온라인 보수교육 구축을 위한 지원 사항 건의’ 제하의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해당 안건은 각 구회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온라인 보수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서울지부 차원의 플랫폼, 제반 장비 등 지원을 요하는 내용이다. 현석주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행사나 회무들이 연기 또는 축소됐고, 이번 정기총회도 동작구회 사상 첫 비대면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다행히 그간 동작구회 회무는 비교적 잘 진행됐다. 이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온라인을 적극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미래의 더욱 빠른 변화에도 서로 지혜를 나눠 긍정적이고 유연한 마음을 가진 동작구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금융권 대출 한도가 적어 개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개원의라면, 최대 1억원까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신흥DV캐피탈(대표 문현기)이 생애 최초 신규 개원의를 위한 추가 신용대출 상품을 새롭게 선보여 화제다. 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문현기 대표는 “그간 1금융권에서 개원 자금을 대출받는 것에 어려움이 없었지만, 최근 집값 상승 등의 여파로 금융권 대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신규 개원의도 대출에 제한을 받고 있다. 이에 1금융권 외에 적용할 수 없는 낮은 금리로, 오직 신용으로만 최대 1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고 전했다. 신흥DV캐피탈의 신규 개원의를 위한 추가 신용대출 상품은 3개월 CD 연동 변동금리 3.5%로 최대 1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3년 동안 자유롭게 수시 상환이 가능하다. 대출 서비스 지원 대상은 ‘생애 최초 신규 개원의’며 개원 시 신흥을 통해 필요한 치과장비들을 구매하고, 추가 대출이 필요하면 영업팀을 통해 신흥DV캐피탈에 추천받아 원하는 일시에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공동 개원 시에도 동일하게 신규 개원의 1명당 최대 1억원까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메가젠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에 따른 내수 경기 위축과 수출 시장 악화 등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연 매출 1,000억원 돌파 △7,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8년 연속 유럽 수출 1위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기록 2020’ 기준 미국 수출 1위 △클린 임플란트 인증 5년 연속 수상의 실적을 냈다. 메가젠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큰 변화에 직면했다. 특히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수출길이 막히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임플란트 업계에서는 주요 수출국에 전면 봉쇄(Lock Down) 등의 국가적 조치가 취해지면서 수출에 더욱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코로나19 여파에도 당사는 치과계를 위한 방역 활동과 국내외 치과 안전, 방역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어려움을 이겨나가기 위해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신규 디지털 장비를 출시하는 등 전략적인 사업 구조의 다각화를 통해 신규 사업의 매출을 확장하고, 언택트 세미나 등을 주축으로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러한 성과는 단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김재곤·이하 전북치대)이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의 치의학교육인증 평가에서 국내 최초로 최고 등급인 6년 인증을 받았다. 치의학교육 인증평가제도는 국내 치과대학이 우수한 치과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이번 평가를 통해 전북치대는 교육과정 등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지난해 9월 전북치대는 1차 서류평가에 이어, 교육 및 연구 시설과 비치 자료 검토를 토대로 △프로그램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수 △자원 △임상교육환경 등 6개 영역에 걸쳐 평가를 받았다. 이 평가에서 전북치대는 학생들이 갖춰야 할 모든 역량에 대한 평가체계 확립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 달성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졸업생 역량평가 자료를 수합하는 등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교육 전담조직 운영을 통해 교육과정 개선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임상교육 역시 전문적 시설과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고 평가됐다. 이외에도 교육과정에 필요한 공간과 시설, 장비 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치의학도서관과 학사운영시스템을 갖
출판사 : 군자출판사 저 자 : 김경진, 김다은, 신철, 전강우, 전현주 치과경영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치과경영관리사’가 출간됐다. 이 책은 치과 경영에 필요한 △경영 이론 △세무회계 이론 △법무 이론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다룬 총 네 권으로 구성된다. 이중 ‘경영 이론’은 다양한 기초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병원 관계자를 위해 병원을 찾는 고객에게 어떻게 만족을 주고, 의료기간의 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또한 의료기관이 운영될 수 있는 최소한의 이윤을 창출법을 제시하고 있다. ‘세무회계 이론’은 치과병원의 특성에 맞는 세무 및 회계 부분 책임자로 성장시키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론과 실무, 그리고 기출문제로 이뤄진 탄탄한 구성으로 치과경영관리사를 준비할 때뿐 아니라 치과경영관리사가 된 이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계명대학교동산병원(원장 조치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치과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의 모든 항목에서 100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치과 근관치료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3월까지 18세 이상 근관치료 환자를 진료한 전국의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근관치료 전 방사선검사 시행률 △근관세척 5회 미만 시행률 △근관충전 후 방사선검사 시행률 △재근관치료율 등 4가지로, 계명대학교동산병원이 전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조치흠 원장은 “치주질환으로 대학병원 치과를 이용하는 환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치아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계명대학교동산병원은 치과 근관치료에서 우수한 치료 기술과 평가 결과를 유지하고, 환자들의 의료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장승영·이하 영등포구회)가 지난 17일 오스템트윈타워에서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영등포구 회원 총 214명 중 52명 참석, 123명 위임으로 성원이 됐으며,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김응호·염혜웅 부회장, 노형길 총무이사, 김중민 재무이사를 비롯해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이민정 회장 등이 특참해 의미를 더했다. 영등포구회는 전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를 감사보고로 대체해 승인했으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영등포구회는 공천위원회를 거쳐 김동완, 김석중 회원을 차기회장후보로 배수공천했다. 김동완 회원의 후보 사퇴로 김석중 회원이 차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또한 구회비 2020년 완납자에 한해 올해 구회비를 부분 경감하는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불법광고 근절 대책 촉구의 건 △보험틀니, 임플란트 본인 부담금을 대폭 할인하는 노인 환자 유인 치과 강력 처벌 및 대책 촉구의 건 △의료기관 의무교육 등으로 인한 개원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책 촉구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이 환자 맞춤형 구강관리솔루션 ‘제니부스’의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제니부스는 환자 만족, 치과 경영에 대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환자가 치과에서 구강위생용품을 직접 보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및 성인용 칫솔과 치약, 치실, 치간칫솔부터 시중에서 구매가 어려운 교정, 임플란트, 틀니 전용 칫솔까지 구비돼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또한 구강세정기, 구내염패치, 프로폴리스가글 등의 구강 관련 용품들도 구비돼 있다. 특히 최근 예방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치과 의료진이 제니부스를 통해 환자에게 직접 구강용품을 설명하고, 올바른 제품 사용법을 안내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아울러 제니튼의 구강용품은 치과의사들이 모여 만든 제품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화이트 톤의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된 전용 가판대는 톡톡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으며, 초기 설치비용 없이 25~60%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제니튼 관계자는 “제니부스를 함께할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개원환경에서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