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다음달 30일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캠페인 ‘Show Our Smile!’을 진행한다.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기부약정서를 작성해 스마일재단으로 팩스(02-757-2838) 또는 이메일(smilefund03@naver.com) 발송, 후원계좌(신한은행 140-006-064257, 재단법인 스마일)로 긴급재난지원금 일부 또는 전액만큼의 기부금을 이체하면 된다. 스마일재단은 기부 참여자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기부금영수증을 발행하고, 개인 SNS를 통해 기부 약정 내용을 인증할 수 있도록 ‘기부 판넬’도 전달한다. 김건일 이사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힌 치과의사가 많아졌다”며 “본인도 후원에 참여해 ‘Show Our Smile!’의 1호 기부자가 됐다. 앞으로 100호의 기부자가 탄생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대국민 홍보에 팔을 걷어부쳤다. 서울치과의사회는 매달 CBS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구강보건 정보 등을 안내하며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법정기념일인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서울치과의사회는 올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구강보건의 날 현장 이벤트 및 부스행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한 만큼, 보다 활발한 대국민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이에 이번 CBS 캠페인도 서울치과의사회 김덕 부회장과 함께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김태우 씨가 참여,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꾀했다. 김태우 씨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창궐’, ‘징비록’ 등의 영화에서 명품급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까지 CBS 캠페인을 진행한 김덕 부회장은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만 6세의 ‘6’과 구치의 ‘구’를 숫자화한 6월 9일”이라고 소개하며 “서울치과의사회 홈페이지에서 ‘구강보건
[치과신문_김인혜 kih@sda.or.kr] 단국대학교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조교수로서 학생들에게 건축설계의 전반적인 내용을 가르치고 있는 정태종 교수. 그는 서울대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서울성모병원 교정과 수련의를 마친 후 가톨릭대학교대학원 의학과 석·박사를 취득, 충청북도 청주에서 개원했던 치과의사 출신이다. 당시 여느 치과의사와 다를 것 없는 삶을 살아왔던 정태종 교수에게 유일한 즐거움은 여행이었다. 그는 “여행지 곳곳의 건축물을 보며 흥미를 느끼던 와중 우연히 충북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님과 연이 닿았다. 그후 건축에 대한 학문적 열의가 생겼고, 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그 당시 35세.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기에 적지 않은 나이였다. 건축을 하는 다른 사람보다 10~20년 정도 늦은 상태라는 것을 알았기에 고민을 거듭했고, 결국 미국 SCI-Arc. 건축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위 건축계 3대 학교로 칭해지는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밟았음에도 국내에서 인정받기란 쉽지 않았다고. 이에 그는 밤낮으로 논문을 작성해가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기에 이른다. 그후 정태종 교수는 파트너와 함께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각 구강질환 증상 및 구강관리 목적에 맞는 칫솔이 출시돼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제니튼의 구강건강 솔루션 전문 브랜드‘제니덴트’는 지난 3월 31일 △치주질환 △시린이 △교정 △임플란트 △미백용으로 구성된 치과 판매 전용 칫솔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제니덴트 칫솔은 현직 치과의사들이 환자가 양치만으로도 효율적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고민을 거듭, 1년여의 시행착오 끝에 개발된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치아 구석구석 깨끗이 양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춰 눈길을 끈다. 꼼꼼한 양치 돕는 헤드·핸들 디자인도 합격점 잘못된 구강위생용품 사용은 구강 병증을 더욱 악화시키고, 치과치료 예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현직 치과의사들이 구강위생용품의 개별 처방에 관심을 갖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강위생용품인 칫솔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탄생한 제품이 제니덴트 칫솔 5종이다. 제니튼은 “제니덴트 칫솔은 시중 칫솔의 나일론 모가 잘 벌어지고 치간부, 치은열구 등 좁은 부위의 세정력이 떨어지는 점을 보완하고자 교정관리용을 제외한 4종의 칫솔에 P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치과진료 시 보호장구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스코리아(대표 김한집)가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페이스쉴드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PET 필름 전면에 강력한 ‘anti-fog’ 코팅처리가 된 한스코리아의 페이스쉴드는 덴탈마스크 등과 함께 착용 시 발생하는 김서림을 방지한다. 또한 페이스쉴드의 이중밴드가 고정력을 높여 시술 중 다양한 각도로 움직이거나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보다 안정적인 착용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이마 부분에 장착된 쿠션의 높이와 밀도 등을 섬세하게 조절해 안경은 물론, 2.5배율 루페 착용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한스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치과진료 및 수술을 계속하는 국내 치과의사들의 페이스쉴드에 대한 필요조건을 충분히 고려해 개발했다. 또한 중국산 제품의 급격한 가격 및 수급 변동에 관계없이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국내 생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페이스쉴드 제작 시 흔히 적용되는 수동식 톰슨커팅 방식이 아닌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톰슨커팅 방식으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치과진료 시 보호장구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스코리아(대표 김한집)가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페이스쉴드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PET 필름 전면에 강력한 ‘anti-fog’ 코팅처리가 된 한스코리아의 페이스쉴드는 덴탈마스크 등과 함께 착용 시 발생하는 김서림을 방지한다. 또한 페이스쉴드의 이중밴드가 고정력을 높여 시술 중 다양한 각도로 움직이거나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보다 안정적인 착용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이마 부분에 장착된 쿠션의 높이와 밀도 등을 섬세하게 조절해 안경은 물론, 2.5배율 루페 착용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한스코리아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치과진료 및 수술을 계속하는 국내 치과의사들의 페이스쉴드에 대한 필요조건을 충분히 고려해 개발했다. 또한 중국산 제품의 급격한 가격 및 수급 변동에 관계없이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국내 생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페이스쉴드 제작 시 흔히 적용되는 수동식 톰슨커팅 방식이 아닌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톰슨커팅 방식으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올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대폭 축소할 예정이다.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행사준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갖고, 오는 6월 5일과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치러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간소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위원회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어린이, 노인 등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 주목,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되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이번 구강보건의 날은 부스행사와 현장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지만, 서울지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퀴즈대잔치 및 대중교통이나 인터넷포털사이트 등을 활용한 대국민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이뤄진 건치아동 시상식에 대해서도 아동들이 선발과정 중 코로나19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했다. 이에 올해 건치아동 선발 및 시상식을 하지 않고, 건치아동 시상이 주가 됐던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다른 형태로 진행해 축소키로 했다. 이외에도 소외계층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지원하는 등의 나눔사업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23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민정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이민정 신임회장은 제23대 회장 추천위원회에서 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됐으며, 회원들의 신임을 받아 최종 선출됐다. 이민정 신임회장은 “내년 대여치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다. 그간 선배들의 헌신,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대여치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회를 전했다. 아울러 “사실 여성치과의사는 가정과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느라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지금의 여성치과의사를 보면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봉사를 통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면서 “대여치 또한 지혜, 가치, 온기를 나누는 ‘W-sharing (Wisdom Sharing, Worth Sharing, Warmth Sharing)’을 바탕으로 여성치과의사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민정 신임회장은 3년의 임기 내 △치과계 양성평등문화 정착 △치협 여성대의원 수 증원 등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여치는 ‘여성인권위원회(여성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지난달 25일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SLPN홀에서 4.15 총선대책본부 해단식을 개최했다. 간무협은 지난해 7월 총선대책본부를 결성, ‘간호조무사 정치세력화’를 목표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 간호조무사 직종 대표후보 출마 및 친 간호조무사 후보 당선을 위해 적극 활동했다. 간무협은 “정의당 비래대표후보로 출마한 전라북도간호조무사회 최영란 회장이 당선되지는 못했지만, 출마 자체가 성과”라고 자부했다. 아울러 지지한 4명의 비례대표후보 중 더불어시민당 이수진 후보와 정의당 배진교 후보가 당선됐고, 142명의 지역구후보 중에서는 92명이 당선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총선대책본부 김길순 상임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모두의 헌신과 노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통해 간호조무사의 권익 향상 및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을 반영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옥녀 회장은 “2년 후 치러질 지방선거에 많은 간호조무사가 후보로 출마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열정을 갖고 회원 조직화사업과 정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보다 안전한 SIDEX 2020 국제종합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서울지부는 김민겸 집행부 출범에 따라 학술위원회를 재정비하고, 지난달 24일 첫 회의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학술위원회는 전임 집행부 학술위원으로 매년 SIDEX 학술대회 준비에 적극 나서며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권민수 학술이사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김민겸 회장은 “학술위원회가 자타공인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는 위원들로 구성됐다”면서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소독, 방역에 최선을 다해 SIDEX 2020을 개최하기로 했다. 학술위원회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SIDEX 조직위원장인 김덕 부회장과 김윤관 SIDEX 사무총장도 “남은 기간 동안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학술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연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일부 강연을 중계 강연으로 변경하는 안 등을 논의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에이온 주식회사(대표 유학동·이하 에이온)가 3D프린터를 이용한 바이오세라믹 인공치아 제조 상용화에 성공하는 한편, 바이오 세라믹 액상소재에 대해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에이온은 “3D프린팅 기술 이용 인공치아 제조의 치열한 국제적 경쟁 속에서 에이온이 처음으로 3D프린터를 이용한 바이오세라믹 인공치아 제조 상용화에 성공했다”며 “바이오 세라믹 액상소재의 식약처 의료기기 제조허가 승인도 국내 최초로서 의의가 깊다”고 전했다. 이러한 에이온의 행보에 ‘INNI’ 3D 프린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온에 따르면, ‘INNI’ 3D 프린터는 기존의 절삭가공방식인 밀링장비 대비 가격이 매우 저렴할 뿐만 아니라, 장비운용에 필요한 소모품이 필요하지 않아 가성비가 뛰어나다. 또한 정밀도가 높은 다양한 형상의 적층물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에이온은 “‘INNI’ 3D 프린터는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으로 동시 출력 가능한 치아 수복물 개수가 비교적 다양하고, Veneer, Coping, Crown 등 특히 높은 정밀도가 요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치질의 최소삭제를 위해 고안된 일본 마리다이아사의 25㎜ 롱 넥 다이아몬드 버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리다이아사는 일본 내 세미나 또는 임상연수회를 위한 고품질 특수 버를 주문 제작해 일본 치과의사들로부터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다이아몬드 버 제조사다. 특히 마리다이아사의 버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원자재를 사용하는 한편, ISO규격보다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기반으로 열처리와 연삭 가공을 통해 버의 흔들림과 부러짐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출시된 마리다이아사의 롱 넥 버 역시 최소침습 특수 라운드 다이아몬드 버로서 관심을 모은다. 25㎜의 길고 얇은 생크 구조로 루페나 마이크로스코프를 사용하는 시술자의 시야확보가 용이하도록 하며, 타깃 부위를 정확히 파고들어 핀포인트 삭제가 가능하다. 또한 3마이크론 이하의 흔들림으로 치질 삭제면이 매끄럽고, 구동하는 핸드피스에도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주로 치아와 잇몸 경계부인 치경부, 치아 사이의 인접면, 교합면의 와와 열구를 따라 진행한 충치의 최소 삭제 시 사용한다. 마리다이아 수입 판매사인 오스코는 다음달 말까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트렌디한 치과, 잘되는 치과의 알짜 경영비법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악화에 처한 치과들의 귀를 솔깃하게 해줄 이번 세미나는 덴탈와이즈가 주최하고 메디코디, 하이테크기공소 후원으로 마련됐다. 19년 치과 실질 감염관리 노하우로 전국 치과 소그룹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덴탈와이즈, 큐브 제품으로 전국에서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메디코디, 디지털치과를 지향하는 하이테크기공소 등 화제의 3사가 기획한 초특급 세미나로서 관심을 모은다. 다음달 7일, 9일 이틀에 걸쳐 성수역 하이테크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덴탈와이즈 김태순 교육이사가 연자로 나선다. 김태순 이사는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치과 생활’을 주제로 △코로나 속에서도 치과 매출 상승시키는 방법 △손쉽게 적용하는 치과 감염관리 노하우 △시스템 있는 치과 만드는 방법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부가세는 별도다. 참가자에게는 ‘전치부 급속 교정 체험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가 다음달 15일까지 크라운프렙용 다이아몬드 버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856-018(TR-13)로 대표되는 ‘쉠퍼 버’ 구매 시 ‘몽둥이 버’ 830RL -021(EX-21)을 증정받을 수 있다. 코메트는 “본사가 수입·판매하는 독일 Gebr. Brasseler사의 코메트 다이아몬드 버는 우수한 절삭력과 내구성의 고품질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코메트 다이아몬드 버를 사용해보고 싶었거나 이미 사용 중인 유저 모두를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구매 희망자는 코메트의 버 전문 쇼핑몰 ‘코메트샵(www. kometshop.co.kr)’ 또는 전국 재료상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코메트샵은 △버 모양별 찾기 △버 용도별 찾기 △컬러코딩으로 찾기 △검색어 입력 등 치과진료에 필요한 버를 쉽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코메트는 코메트샵 회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키트’ 및 각종 전시행사를 운영 중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원덴탈(대표 이용현)의 파우더-리퀴드 충전재 ‘Cention® N’이 개원가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제조한 ‘Cention® N’은 장기 지속되는 1·2급 수복물을 위한 100MPa 이상의 우수한 굴곡 강도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약 11%의 높은 반투명도로 자연치아와 매우 유사한 색상을 지녀 기능성과 심미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투여-혼합-수복-마무리’의 4단계로 사용법을 단순화해 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프라이머나 바니시, 중합 장치를 할 필요가 없으며 기존 글라스아이오노머시멘트 적용 대비 최대 7개의 작업과정이 줄어든다. 특히 ‘Cention® N’에 포함된 Ivocerin photoinitiator는 자가중합과 광중합이 모두 가능하도록 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수복을 마치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불소, 칼슘, 수산화 이온을 방출함으로써 구내 산성 pH를 조절, 구강케어에 효과적이라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신원덴탈은 “‘Cention® N’은 기존 글래스아이오노머시멘트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해 내구성, 심미성,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