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가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치과지식경영세미나 Ⅱ’를 개최한다. 이번 치과지식경영세미나는 ‘동네치과 생존 프로젝트’를 대주제로 보조인력 구인난부터 치과경영·노무관리, 환자리콜까지 알짜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블록버스터급 세미나로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구인난의 자구책이 될 ‘치과업무의 자동화(Denral Automation)’에 대해 낱낱이 살펴보고, 도입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에 본지는 이번호(847호)부터 총 3회에 걸쳐 ‘치과업무의 자동화’에 대한 특별기고를 연재한다. 첫 기고는 ‘치과지식경영세미나 Ⅱ’에서 연자로 나설 서울치과의사회 박찬경 자재이사가 치과 Assistant free system 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짚어본다. 이어 2회차 기고는 조서진 홍보이사가 인공지능(AI) 덴티스트리의 현주소 및 미래 발전 방향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3회차는 정기홍 보험이사가 마무리한다. 한편 서울치과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치과지식경영세미나 Ⅱ’는 홈페이지(www.sda.or.kr)에서 등록 가능하다. 등록비는 무료며, 참가 시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김인
KCQ 2019(Korea Conference on Qray 2019·이하 KCQ 2019)가 지난 3일 연세대학교 의생명연구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됐다. 큐레이(Qray) 연구자들의 연구성과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는 치과계 연구진 및 의료종사자 130여명이 참가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네덜란드, 멕시코, 러시아, 일본 등 세계 각국의 관계자들도 참여해 큐레이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첫 세션은 QLF를 발명한 Elbert de josselin de jong 박사가 QLF 기술의 원리와 역사에 대한 설명으로 포문을 열었다. 아울러 김백일 교수가 ‘영상치의학 분야의 마일스톤:큐레이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기존 치의학 분야 마일스톤은 무통치의학, 엑스레이, 하이스피트 핸드피스, 치과임플란트”라며 “큐레이 시스템이 영상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마일스톤으로 등장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은 송제선 교수, 최윤정 교수, 곽영준 원장이 각각 소아치과, 교정과, 보존과에서의 QLF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김응빈 교수는 ‘있느냐 없느냐, 이것이 문제로다!’를 주제로 구강 내 유해균만이 아닌 유익균을 관찰, 연구할 수 있는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지난 2일 공주 하숙마을에서 ‘노인요양시설 및 치매안심센터를 위한 구강건강증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여치는 치과의료정책 연구원이 수탁한 ‘노인요양시설 및 치매안심센터용 구강보건교육자료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날 대여치 박인임 회장, 이민정 수석부회장, 곽정민 부회장 등 대여치 임원과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장소희 회장, 신지연 총무이사 등이 함께했다. 심포지엄은 대여치 박인임 회장의 모두발언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지나 고문의 ‘치과의사들이 알아야 할 Oral Frailty’ 강연이 이어졌다. 아울러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는 방은경 학술이사가 연구 의의와 함께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마지막으로 김현미 법제이사가 연자로 나서 ‘성폭력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생각의 틀 점검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대여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여자치과의사들이 함께 공부하고 논의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서울, 인천, 전북 등지의 여자치과의사들이 참여해 준 만큼 앞으로 대여치 행사가 전국적인 규모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지난 2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19 추계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 치과 실전 임상 part 1-어떻게 치료를 시작하고 계획할 것인가’를 대주제로 열렸다. 먼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김재경 사무국장은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및 활용 안내’를 주제로 정부 및 비영리단체들의 다양한 치료비 지원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김란희 치과위생사가 ‘장애인 환자의 의사소통 및 보호자와의 대화’를 주제로 장애인 치과진료 시 선행돼야 하는 라포 형성과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상황들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지영 교수(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의 ‘협조가 가능한 장애인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도레미 센터장의 ‘협조가 어려운 장애인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김동현 센터장의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계획 수립’에 대한 강연이 펼쳐져 호응을 받았다. 장애인치과학회는 “학술집담회 사전등록 인원이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더 큰 규모의 행사장으로 장소를
한스코리아(대표 김한집)가 Ni-Ti Brush 신모델 ‘싹쓸이’의 국내 출시에 이어 지난달 25일 제62회 일본치주학회에서도 첫선을 보였다. 지난 2010년 2건의 특허출원과 함께 개발된 한스코리아의 Ni-Ti Brush가 2011년 미국 출시를 거쳐 일본에 처음 소개된 해는 2012년이다. 그로부터 3년 후 동경의치대가 ‘Ni-Ti Brush의 유효성에 대한 긍정평가 취지’ 제하의 논문을 발표했고, 이를 계기로 Ni-Ti Brush는 일본 임플란트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한스코리아는 “당시 노트북과 샘플을 백팩에 메고 일본열도를 누비며 임플란트 관련 학회 및 전시회에 직접 참가한 제조사 측의 노력과 Ni-Ti Brush의 긍정적 효과가 학계로부터 인정되면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에서 임플란트주위염 치료에 매우 중요한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면서 “현재 Ni-Ti Brush는 일본 유수 대학들과 의사들이 애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간 발표된 다수 논문들의 중심 소재로 채택되기도 했다. 고객 니즈를 파악해 새로 출시한 것이 ‘Ni-Ti Brush 싹쓸이’”라고 소개했다. ‘Ni-Ti Brush 싹쓸이’는 이번 일본치주학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오는 1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4회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혜경 교수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턱관절장애, 구강안면통증의 진단 도구에 대한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아이센랩 최용삼 대표가 ‘구취 진단용 분석 기술의 발전과 구취 진단기 개발 동향’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허민석 교수의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방사선영상 판독’ 강연에 이어 전재호, 김성빈 교수가 ‘하악 구치부 병소 수술 전·후 하치조신경 감각평가’에 대해 다룬다. 아울러 이정우 원장이 연자로 나서 ‘큐레이 진단 시스템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조현재 교수가 ‘타액 : 치과 영역에서 진단 시료로의 활용 가치’에 대한 강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지난 3일 세종필즈C.C.에서 ‘제1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여치 박인임 회장 및 임원 14명과 서울, 전북, 경북, 인천지부 등 8개 지부 회원을 비롯해 치협 김철수 회장, 김민겸 재무이사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총 24명, 6팀이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며 메달리스트에 정은경 회원, 우승 강선 회원, 행운상에 이수정 회원이 이름을 빛냈다. 단체전에서는 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포토제닉상 시상이 이어져 즐거운 포토타임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박인임 회장은 “대여치 첫 골프대회로 정책, 학술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서도 각 지부 회원들 간 활발한 교류의 창구를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서로를 더욱 배려하고, 공감하는 대여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2일 헤리츠컨벤션에서 ‘2019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이날 서여치는 ‘오페라로 사치하라’를 주제로 펼쳐지는 M컬쳐스의 오페라 갈라쇼를 함께 감상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회원 간 화합 도모 및 새해 다짐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드레스 코드는 ‘작은 사치’로 회원들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여치 송년의 밤 행사는 7만원에 참가 가능하다. 사전 등록 시에는 6만원, 신규 개원의의 경우 1만원에 참가할 수 있다. 장소희 회장은 “얼굴만 봐도 힘이 나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격조 높은 오페라 공연을 감상하고,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지부)가 치위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2019 취업설명회’ 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대구지부는 지난달 4일 대구보건대, 10일 대구과학대에 이어 19일 경북대치과대학에서 열린 취업설명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모두 마쳤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개 대학이 증가한 총 9개교가 참여했으며, 구직을 희망하는 예비 치과위생사도 4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92.2%가 ‘취업설명회가 치과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취업설명회는 각 치과별로 병원 소개 및 근무 조건 등에 대해 알리는 한편, 최문철 회장의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하는)’ 특강이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참석자에게 구인 희망 치과 명단을 전달해 보다 편리하게 채용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최문철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취업설명회를 시작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치과 취업 시 근무 환경 등 실질적인 부분들을 비교해 보고, 가장 적합한 치과를 선택해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지부가 취업설명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3D프린팅 및 수술용 로봇 등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가 꾸준히 허가를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이하 식약처)는 지난 1일 지난해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 현황의 주요 특징으로 ‘인공지능 의료기기 시대의 도래에 따른 첨단의료기기의 꾸준한 허가’를 들었다. 식약처에 따르면, 골연령 판단을 지원하는 X-ray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등 의료영상분석을 보조‧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4개 품목이 국내 최초로 허가됐고,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두개골 성형재료 등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와 수술용 로봇 등이 지속적으로 허가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D 프린팅’ 분야에 해당된 치과용임플란트가이드도 2건의 허가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 식약처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와 고령화 시대 웰빙 현상으로 개인용 의료기기 인증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그중 치과용임플란트는 69건으로 보청기 97건 다음으로 많았다고 밝혔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지난 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무협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간호조무사 1만여명은 ‘간호조무사 차별 철폐·간무협 법정단체 인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오제세·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 윤소하 원내대표 및 이정미 의원(정의당),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무소속) 등 정계 인사와 각 유관단체장이 뜻을 함께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간호조무사중앙회, 시·도회 및 시군구분회들 상징하는 153개의 깃발입장식으로 막을 올렸다. 아울러 108명 단체 율동 및 현수막 퍼포먼스에 이어 전국 간호조무사들의 자유발언이 펼쳐졌다. 또한 노윤경, 오준호 간호조무사의 대국민 호소문 낭독으로 결의대회 분위기는 절정에 달아올랐다. 홍옥녀 회장은 “간무협을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의료법 개정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면 이미 오래 전에 이뤄졌어야 할 일”이라며 “협회가 법정단체로 인정된다고 해서 간호조무사가 의료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간호조무사의 권익을 위한 기본 권리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회장은 “간호조무사의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지부)가 지난달 20일 소외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전해 귀감을 샀다. 대구지부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5일 열린 자선골프대회 모금액 및 회원 후원금, 회 예산으로 구입한 연탄 1만장을 대구지부 회원과 가족이 직접 동구 율하동 일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달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동료, 가족들과 힘을 합쳐 연탄을 하나도 깨뜨리지 않고 배달해 기쁘다”면서 “무엇보다 직접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따뜻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문철 회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어느 이에게는 커다란 기쁨과 희망이 된다는 취지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1960년대 초등 시절, 학교 선생님의 지도 아래 같은 반 학우 50여명과 리코더 합주무대에 올랐다는 김치흥 원장(분당 소망치과). 공연 장소는 당시 국내에서 가장 큰 무대로 여겨진 서울시민회관(현 세종문화회관)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감회가 남달랐다고. 그 색다른 경험은 관악기에 대한 그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김 원장은 마음속에 지녀온 관악기에 대한 호기심을 토대로 1990년대 관악기에 본격 입문했다. 성인이 돼서야 클라리넷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10여년 후 오보에로 노선을 변경했다. 김치흥 원장은 오보에 연주를 처음 접하자마자 그 음색에 반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오보에는 영혼을 파고드는 소리”라며 그때의 감동을 전했다. 아울러 오보에의 아름다운 선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으로 ‘Gabriel’s Oboe’를 추천했다. 김 원장이 오보에를 시작한 지는 올해로 10년차다. 하지만 그는 “치과진료를 하다보면 연습할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 지난 10년 동안 악기에만 몰두하지 못해 큰 실력 향상을 이룰 수는 없었다”며 “최근 오보에를 조금이라도 꾸준히 연습하기 위해 1:1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주로 토요일 저녁에 레슨을 받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오는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수면호흡장애, 치과에서 진료하세요’를 대주제로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나서 수면호흡장애의 치과적 진단 및 치료 등에 대해 살펴볼 전망이다. 첫 번째 세션은 수면호흡장애의 기전 및 합병증, 치과에서의 진단 방법 및 효과적인 치료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정기영, 장지희, Kobaya- shi 교수가 연자로 나서 △수면무호흡과 건강 △휴대형 수면 검사기기를 이용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진단-임상적 적용과 유용성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을 위한 치과적 치료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두세 번째 세션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치료에 대한 강연들로 구성된다. 이연희, 김수정, 홍성옥, 양연미 교수가 연자로 나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구강내장치를 이용하는 최선의 현명한 전략 △수면장애호흡 환자의 유형별 맞춤형 진료 지향 : 치과교정학적 감별 진단 방법 및 치료 프로토콜 △수면무호흡증환자에서 칼을 대야 하는 경우?-수술의 단독, 보조적 활용 △수면무호흡장애에 대한 소아치과적인 고려사항 등에 대해 전할
한스코리아가 ‘Ni-Ti Brush-싹쓸이(Omega)’를 출시해 화제다. 지난 2011년 미국치주학회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 첫 선을 보인 니켈-티타늄 합금 제작 특수 ‘Ni-Ti Brush’를 10여년에 걸쳐 진화를 거듭해 국내 시장에 선보인 것. 이미 미국, 일본, 독일, 이태리, 스페인, 중동 등지에서 “임플란트주위염을 기계적으로 치료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호평을 받고 있는 Ni-Ti Brush의 최신 버전 ‘싹쓸이’의 국내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편집자주] 임상가 스스로 선택한 Ni-Ti Brush!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통명사로 자리매김 한스코리아의 Ni-Ti Brush는 지난 2010년 독창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초로 특허출원됐으며, 2013년 특허등록이 완료됐다. Ni-Ti Brush는 미국은 물론 유럽과 일본의 석학들로부터 애용되기 시작했으며, 2015년 ‘Atlas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에 소개된 후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출간되고 있는 많은 논문과 저술에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측은 “미국과 유럽 등지의 선진국 시장에서는 이미 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