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박종호)에서 지난해 73차 총회에서 논란이 됐던 이만규 감사의 개별 감사보고서 채택 문제가 또 다시 불거졌다. 지난해 총회에서는 안민호, 김기훈, 이만규 3인 감사단이 보고한 감사보고서 외에 이만규 감사의 ‘개별 감사보고서’가 대의원들에게 배포됐다. 이에 박종호 의장은 개별 감사보고서를 채택, 보고를 받을 것인지 여부를 대의원들에게 찬반 투표로써 물어 반대 의견이 과반을 넘어 불채택된 바 있다. 다만, 감사보고서가 3인의 합의에 의해 이뤄져야하는 것인지, 그 법적 근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고, 일부 대의원들은 감사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개별 감사보고서 또한 보고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올해도 상황은 똑같이 반복됐다. 박종호 의장은 이만규 감사의 개별 의견서 채택 여부를 투표로 결정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서울지부 노형길 대의원은 “감사는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감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감사보고서로써 대의원총회에 보고하게 돼 있다. 이 감사보고서 채택 여부를 묻는 것이 과연 법적 근거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찬반 투표의 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아산병원에서 제66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New Era, New Start: Forward Together’를 대주제로 치러진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악안면외과학 분야 최신 지견이 총망라됐다. 먼저 첫날인 4월 18일 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악안면 기형 및 교정학’에 대해 싱가포르의 Asher Lim Ah Tong 교수와 Zhang Yang 박사, 양병은 교수, 강나라 교수 등 국내외 연자들의 지견이 펼쳐졌다. 둘째 날에는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 △Tumor resection and Management △Esthetic / OSA Surgery 등 심포지엄이 진행됐고, 임플란트 수술, 디지털, 연조직 처치 등 스페셜 렉처에서는 개원의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토픽들이 다뤄졌다. 학술대회 마지막 날 ‘MRONJ Position’ 심포지엄에서는 김재영, 김준영, 최한석, 곽미경 교수 등이 발표에 나섰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올 상반기 내로 MRONJ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세계 최대 치과산업 전시회인 IDS 2025에서 한국 기업들이 선전을 벌였다. 특히 총 102개사가 참가한 한국관에서는 세계 시장 한복판에서 K-덴탈의 위상을 뚜렷하게 드러냈다는 평가다. KOTRA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의 지원으로 구성된 IDS 2025 한국관은 전년도에 이어 쾰른메쎄 전시장 3·2홀의 절반 이상을 차지, 글로벌 바이어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61개국 2,010개 기업이 참가했고, 156개국 13만5,000명의 참관객이 몰렸다. 특히 한국관의 경우 KOTRA와 치산협의 체계적인 지원이 돋보였다. 양 기관은 9㎡ 임차료 및 부대비용 70% 지원, 편도 운송료 100% 지원, 독일 현지 지식재산권 사전예방교육 및 현장 대응, MDR 인증 안내, 한·독 산업협력 수요 정보 제공, 통역 인력 매칭 등 전방위적인 전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관 참가기업들은 △임플란트 △디지털 진단장비 △교정재료 △골이식재 △치과용 접착제 △진공펌프 △컴프레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치산협 측에 따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4월 17일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정원을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확정한 가운데 시민단체 등의 비판이 일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국민중심의료개혁연대회의(이하 의료개혁연대)는 지난 4월 22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의대정원 완전 회귀를 비판하고 나섰다. 의료개혁연대는 “의대 증원에 대한 정부의 거듭된 후퇴와 번복으로 어렵게 버텨온 환자와 병원 현장 노동자, 우리 국민들의 노력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며 “정치권은 마치 폭탄이라도 돌리듯 이들의 집단적 이탈만큼은 회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들 시민단체는 의사단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의료개혁연대는 “의사 집단은 자신들의 허락 없이는 수급추계위원회에서도 의대 증원은 꿈도 꾸지 말라는 식”이라며 “국민과 공공의 안녕을 위한 그 모든 협력과 협치의 자리마저 자신들의 자리로 채우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사회적 대화에 바탕한 의료개혁 정책 결정이 모든 국민을 위한 가장 민주적인 결정”이라며 의대정원 동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지난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베트남 다낭 아리야나 리조트에서 ‘오스템월드미팅 2025 다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러시아, 튀르키예, 멕시코, 우크라이나, 프랑스, 일본, 태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 34개국에서 1,3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는 참가국 중 최다인 230여명이 찾았고, 핸즈온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오스템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방증했다. ‘치과 일상을 즐겁게 하는 디지털 치의학 꿀팁’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해 심도있는 주제로 각국의 대표 연자가 무대에 올랐다. 첫날에는 Dr. Sushrut Prabhudessai(인도), Dr. Thomas Yoon (미국), Dr. Ellie Knight(뉴질랜드) 그리고 이수영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핸즈온을 진행, 최신 치의학 트렌드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다양한 치의학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총 6회의 강연이 이어졌다. 박창주 교수를 비롯해 미국, 리투아니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약품 생산기업 제론셀베인(대표 김덕규)이 오는 5월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각각 신원빌딩 세미나실과 디오R&D연구소에서 ‘2025 PDRN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업데이트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트(PDRN) 기전과 치과 분야에서의 골면역학 최신 지견 및 치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치과 재생 프로그램(Dental Regeneration Program, DRP) 적용법에 대해 세부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제론셀베인 측은 “PDRN은 치과 분야에서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턱관절 프롤로치료 및 임플란트 주위염과 치주염, 골재생에 적용이 가능하다”며 “자사의 ‘셀베인주’는 치과치료에 있어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PDRN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 김재홍 회장과 부회장인 윤종일 원장(연치과)을 비롯해 설원석 원장(애플치과), 임종원 원장(베스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임종원 원장은 ‘PDRN의 치과 임상 활용 증례’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진행하고, 설원석 원장이 ‘당신도 할 수 있는 CASE, 최소 장비로 최대의 효과’를 다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여자동문회(회장 이경선·이하 연세여동문회)가 지난 4월 17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여동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 연세여동문회는 매년 새로 배출되는 여자동문들을 환영하고, 선후배간 우애를 다지기 위해 여동문의 밤 행사를 치러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6년만에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120여명의 연세치대 여자동문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연세치대동문회 윤홍철 회장과 조남억 총무이사, 연세여동문회 김진 고문, 연세치대 정영수 학장, 연세대치과병원 안형준 원장 그리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자리를 빛냈다. 연세여동문회 이경선 회장은 “아침에 일어날 때, ‘지금 일어날까 아니면 10분 더 잘까’하는 선택부터,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등등 우리는 매사 그런 선택의 순간에 놓이게 된다”며 “지금 이 순간, 우리는 그런 무수히 많은 선택의 과정을 통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순간을 영원히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4월 2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파견 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4월 26일 울산에서 치러질 치협 대의원총회 5일 전에 열린 것으로, 주요 안건과 쟁점 등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치협 이만규 감사의 ‘개별의견서’를 검토했으며, 치협의 2024년도 결산 및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검토했다. 또한 정관제·개정심의분과위원회 보고서를 중심으로 치협 정관개정(안)을 미리 검토했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의장 안영재)에서 치협 대의원총회에 상정한 일반 안건 또한 핵심 쟁점을 위주로 검토했다. 이 밖에도 타 지부에서 상정한 일반 안건도 검토, 대의원들이 이번 총회에서 다뤄지게 될 쟁점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울산에서 열리는 치협 대의원총회에서 서울지부 대의원으로서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며 “회원을 대표하는 자리이니만큼 서울지부 회원들의 눈과 귀, 입이 돼 이번 치협 총회에서 회원들의 요구와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오는 6월 3일 치러지게 될 조기 대선을 앞두고 ‘공공의료’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노조)은 지난 4월 21일, ‘공공의료’ 확대 등에 대한 대선 공약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보건노조 측이 공약화를 요구하는 의료정책은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제도화 △보건의료산업부터 주 4일제 도입 △의사인력 확충으로 공공·지역·필수의료 강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공공병원 ‘착한 적자’ 국가책임제 실시 △민간병원 공공성 강화 위한 공익참여형 의료법인 제도화 △건강보험 보장성 80%로 상향 등이다. 보건노조 측은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관점에서 전체 보건의료노동자들에 대한 종합적인 인력정책을 수립하고, 윤석열표 일방적 의대증원 정책 실패를 극복하고, 공공성을 중심으로 새로운 의사인력 확충과 올바른 의료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KDX 2025에 참가, 성공적으로 전시부스 홍보를 마무리했다. 오스템은 이번 행사에 참가기업 중 최대 부스로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의 네임텍을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에 나섰다. 주력 제품 및 핸즈온은 물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부스 규모는 지난 2023년보다 약 71% 확대했으며 임플란트 핸즈온 등을 강화해 운영했다. 각 구역을 △개원상담 △유니트체어(K5) △CT △인테리어 △의약품 △S/W △투명교정 △디지털 장비 등으로 세분해 참가자들이 보고 싶은 부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치협 창립 100주년에 맞춰 단순 제품만 전시하지 않고 참가자들이 경험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전체 케이터링 존을 공원 컨셉으로 기획한 것도 호평을 받았다. 케이터링 존의 위치도 부스 내 중앙으로 확대 적용해 방문 고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것에 집중했다. 해당 공간에서는 오스템 브랜드 및 주력 제품을 백월 모니터와 스탠드 모니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단선거 당선무효소송 판결 선고기일이 확정됐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5민사부는 변론재개가 개시된 오늘(4월 24일) 곧바로 6월 12일(목)을 판결 선고기일로 결정했다. 지난 2023년 5월 3일 소송이 접수된 이후 약 2년여만이다. 당초 재판부는 올해 1월 23일을 선고기일로 결정했으나 3월 6일로 연기했고, 이 역시 인사이동에 따른 재판부 주심 변경으로 변론재개가 결정된 바 있다. 재판부는 금일 “양측이 추가 제출한 자료를 검토 후 선고하겠다”며 판결 선고기일을 6월 12일 오전 10시로 확정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지난 4월 18일 학대피해장애인의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3월 한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조사관으로 근무하던 A씨가 쉼터에 입소한 지적장애가 있는 10대 여학생들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장애인을 학대로부터 보호하고, 피해 회복을 지원해야 하는 관련 기관 종사자가 오히려 학대피해장애인에 대한 2차 가해를 할 수 있었던 이유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의 구조적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현행 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국가와 각 지자체로 하여금 장애인에 대한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설치, 장애인학대 사건 신고접수·조사, 장애인학대 예방 관련 교육 및 홍보 등 업무를 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기관은 장애인복지시설로 분류되지 않아 전문성 있는 종사자가 부족하고, 내부 운영 시스템에 대한 견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게 김예지 의원 측의 설명이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종사자는 장애인복지시설과 비교했을 때 장애인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불법대책특위)가 지난 4월 14일 지하철 2호선과 수인분당선이 만나는 선릉역사에서 ‘임플란트 치료는 상품이 아닙니다’ 피켓을 들고 직접 대국민 캠페인에 나섰다. 불법대책특위는 지난 3월부터 선릉역사 중앙에 관련 포스터를 게재하고,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에 불법대책특위 신동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날 퇴근 시간에 맞춰 포스터 광고가 게재돼 있는 선릉역사 중앙 통로에서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펼쳤다. 신동열 위원장은 “불법 저수가 덤핑치과, 공장형 치과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불법대책특위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협력해 캠페인 광고 방영을 시작했고, 더 많은 국민들에게 치과진료가 상품이 아니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 실행에 옮기고 있다. 오늘 캠페인에 직접 나선 이유는 위원들 스스로 의지를 다지고,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4월 22일 KAVO 핸드피스 완판 기념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대 60%의 높은 할인율이 적용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가 높다. M9000L 3개 구입 시 소비자가 681만원에서 58% 할인된 285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M8700L 3개는 소비자가 705만원에서 60% 할인된 285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는 개당 95만원꼴이며 기종은 교차 선택도 가능하다. 지난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최상위 마스터 시리즈 M9000L뿐만 아니라 구치부 진료와 TMJ 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 사용하기 편리한 미니헤드 버전 M8700L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M9000L과 M8700L은 △최저 수준의 소음(57db) △버의 안전한 고정을 위한 최대 척 고정력(32N) △풋 페달에서 발을 떼면 1초 이내에 멈춰 위생 안전성을 높인 Direct stop technology △그립감과 위생을 위한 플라즈마 코팅 등 우수한 스펙을 장착하고 있다. 헤드 사이즈는 M9000L 12.5(D)×13.1(H), M8700L은 10.8(D)×12.1(H)다. 이날 덴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 ‘치트키’가 신규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덴올은 지난 4월 10일 ‘오스템 메디컬 인테리어’를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스템 인테리어는 치과 및 병의원 누적 계약만 1,600건을 돌파하며 치과를 넘어 메디컬 인테리어 분야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의 메디컬 인테리어는 모델 치과 방문을 통한 상담 프로세스로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모델치과에는 직접 생산, 유통하는 메디컬 전문가구부터 고품질 소재까지 오스템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오스템 인테리어와 함께 이전 개원을 진행한 경희김한겸한의원 김한겸 원장은 “모델 치과를 직접 방문해 여러 인테리어 자재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인테리어 공사 시 영업 일수에 제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시공 시스템도 오스템 인테리어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건설업등록부터 전기공사업등록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