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수·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22일 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제8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은평구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은평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은평구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적립된 장학금은 첫 회 480만원으로 시작해 지난 2017년에는 17명의 학생에게 765만원을 지급했고, 지난해에는 15명 학생에게 675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경과보고에 나선 은평구회 김준현 학술이사는 “은평구회는 지난 2012년 장학위원회를 발족, 관내 학교장으로부터 근면 성실하고 학업 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추천받아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며 “오늘 은평구회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은 모두 17명으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각 1명씩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고 보고했다. 이날 은평구회는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 전 일찍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유머 동영상도 상영했다. 또한 김종수 회장은 인사말을 대신해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짧은 강연 영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어렸을 적 무섭고, 권위적으로만 보였던 아버지가 이제 중년이 된 자신이 노인
디오(대표 김진백)가 미국 대형 네트워크 치과그룹과 대규모 디지털 치과진료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에 성공, 미국 프리미엄 치과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디오 미국법인은 지난 15일 ‘Digital Bar Holder System’을 미국 대형 치과그룹과 5년간 3,750만 달러(약 450억원원) 규모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오는 지난 8월에도 동일 대형 치과그룹과 5,000만 달러(약 600억원) 규모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디오 관계자는 “이로써 5년간 미국 대형 치과그룹과 연이은 디지털 치과진료 시스템 장기공급 계약에 성공, 계약 금액만 약 8,750만 달러(약 1,050억원)가 넘는 공급권을 획득하게 돼 미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사업 확대 가능성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디오는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치과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 디오가 개발한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과 디지털 보철 시스템(Digital Denture with 3D printer)을 공급하기로 약정했다. 이는 구속력이 있는 양자간 협약으로 향후 합작법인을 통한 5년간 매출은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문환·이하 구보협)가 오는 12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종합학술대회(대회장 정영복)를 개최한다. ‘국민 구강보건의 현재와 미래’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보건 관련 임상부터 교육제도, 의료윤리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먼저 1부 순서에서는 구보협 정영복 차기회장이 좌장을 맡고, 조현재 교수(서울치대)가 ‘치간칫솔 사용의 임상적 의의’를, 김창희 교수(충청대 치위생학과)가 ‘한국형 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에 대한 제안’을, 이성근 회장(대한노년치의학회)이 ‘노인구강건강관리’를 각각 다룰 예정이다. ‘의료윤리-치과 의료인의 삶의 방향성’을 주제로 다루는 2부는 구보협 김동기 고문이 좌장을 맡고, 정문환 회장이 강연에 나서 학술적 관점에서의 치과 의료인의 윤리에 대한 지견을 나눈다.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김철수 회장은 사회 관계적 측면에서의 치과 의료윤리를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국가정책적 관점에서 의료윤리에 대한 접근도 이뤄질 예정으로,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장재원 과장이 연자로 나선다. 마지막 3부 순서에서는 구보협 김용성 의장을 좌장으로 마득상 교수(강릉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 부산울산경남지부(회장 박성환, 부울경지부)가 오는 12월 14일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2019 Director Conference’를 겸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동한 고문과 박성환 회장을 비롯한 KAOMI 부울경지부 주요 임원들이 직접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이동한 고문(하버드림치과원장)이 ‘History of Osseo-integrated Dental Implants and Prosthetic Solution of Old Implants’를 통해 임플란트의 임상적 기술적 발전사를 정리해줄 예정이다. 이어 학술이사를 맡고 있는 김소연 교수(부산치대 보철과)가 ‘My Digital Dentistry in Clinic’을, 대외협력이사인 조재범 원장(뿌리내린치과)은 ‘My Implant Concept. Case Review’을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총무이사 김복주 교수(동아대병원 보철과)가 ‘Everything for Sinus Elevation’을 강연하고, KAOMI 부울경지부 박성환 회장(수부부치과원장)이 ‘Soft Tissue Mana
디오(대표김진백)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에서 ‘DIO UV IMPLANT SEMINR’를 개최하면서 전국투어 세미나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DIO UV IMPLANT SEMINAR’는 디지털 진료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국 투어 세미나도 일찌감치 이목이 집중됐다. 골융합에 유리한 임플란트 표면의 초친수화로 치료기간 단축은 물론, 완전 무치악 환자와 같은 어려운 케이스도 극복할 수 있는 실전임상 노하우 공유에 대한 기대감이 컸기 때문. 이날 첫 강연은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디오나비(DIOnavi.)와 UV 임플란트를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을 다뤘으며, 이어 이정헌 원장(ATA치과)이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네비게이션 수술 및 UV 임플란트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 원장과 이 원장은 ‘디오나비(DIOnavi.)’의 ‘Guided Flapless Surgery’와 ‘UV Implant System’의 우수한 장점만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진료 시스템’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공개해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오민석 부장(선치과병원)이 ‘UV 임플란
대한악안면(턱얼굴)성형재건외과학회(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58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악성재건학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으로 고승오 부회장이 선출됐다. 고승오 신임회장으로부터 향후 학회의 비전과 각오를 들어봤다. Q. 신임회장으로서의 소감은? 우선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다한 박영욱 회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아무쪼록 전임 회장을 비롯한 역대 학회장 및 선배들이 일궈놓은 학회의 위상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2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학회는 지난 1962년에 창립된 이후 많은 원로 선배들과 명예 회장들을 비롯해 모든 회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악안면성형재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턱얼굴영역의 기능·심미 및 재건수술영역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명실상부하게 국제적으로 리드하는 학회가 됐다고 자부한다. 우리 학회를 이렇게 훌륭하게 이끌어 온 여러 선배들이 이뤄놓은 학회의 위상을 계승하고 더욱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Q. 학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모든 학회들의 공통 과제라고 할 수 있는 학회의 국제화, 세계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회원을 대상으로 ‘의료기관 내 폭력 실태’ 관련 긴급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총 응답자 2,034명 중 71.5%에 해당하는 1,445명이 최근 3년간 진료실에서 환자·보호자 등으로부터 폭언 또는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 측은 “이는 응급실 등을 제외한 외래진료실에서 일어난 일로, 그간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폭력이 언론을 통해 자주 보도되었으나 실제로는 일반 외래진료 중에도 이러한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특이할만한 점은 실제 환자의 상태와는 다른, 허위 진단서 발급이나 이미 발급된 서류의 내용을 허위로 수정하도록 요구 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의사가 61.7%에 달했고, 이를 거절했을 시 폭언과 폭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의협 측은 “이 부분에 대해 많은 의사 회원들이 진단서의 허위발급을 요구하는 사람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법규가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며 “현재 의료법에는 진단서를 허위발급한 의료인에 대한 처벌규정만 있다. 의협은 진단서 허위발급을 요구하거나 종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경희대학교치과대학에서 필리핀임플란트학회(Philippine College of Oral Implantologists, PCOI) 회원들을 대상으로 ‘Implant & Perioplastic Surgery Lecture and Workshop’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 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KAOMI 국제위원회(위원장 김정혜)가 주관하고, 경희치대 신승윤 교수(치주과)와 배아란 교수(보철과)가 공동 디렉터로 나서 14명의 PCOI 회원들에게 임플란트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첫날인 지난 4일에는 신승일 교수(경희치대)가 강연에 나서 ‘Flap design and management’를 시작으로 △Suture Technique △Pharmacology in Implant Dentistry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Digital Dentistry 등에 대해 다뤘다. 둘째 날은 GTR, GBR, 상악동 거상술, 전신질환자의 치주 임플란트 치료가 이어졌으며, 셋째 날은 임플란트 합병증, Guided implant surge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YESDEX 2019에 참가,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오스템은 디지털, 임플란트 등 전문 Zone을 운영, 데모 시연이나 상담이 손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크게 주목받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존에서는 초정밀 밀링머신 ‘OneMill 4x’가 주목을 받았다. 정밀도를 한층 높이고, 작업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원데이 보철이 가능하다는 장점아 부각돼 참가자들로부터 문의와 상담이 줄을 이었다. 특히 기존에 출시된 밀링머신 대비 보철물의 오차폭을 매우 낮추고, 다양한 소재를 적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 큰 관심이 쏠렸다. 오스템이 판매하고 있는 3Shape 구강스캐너 ‘Trios3’에 대한 관심도 컸다. Trios3는 불필요한 스캔영역을 자동으로 삭제하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정확도가 매우 높다.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정밀하고, 간편한 기공 및 교정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코잔’이 서비스 중인 하이브리드 덴처 ‘MAGIC-4’와 디지털 총의치 ‘MAGIC Dentur’, 투명교정 시스템 ‘MAGIC Line’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의료법 제8조 ‘정신질환자’의 의료인 결격사유에 대해 명확히 규정하고 있으나, 일부 의사들은 이를 숨기고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재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치매·조현병 진료를 받은 의사의 환자 진료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16년~2019년 상반기) 동안 치매 또는 조현병을 주상병으로 진료를 받은 의사들이 의료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심평원에 진료 명세서를 청구한 건수가 최대 156만여 건이고, 이에 따른 진료비는 1,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를 주상병으로 진료 받은 의사 수를 보면 △2016년 53명 △2017년 48명 △2018년 61명 △2019년 상반기 43명이었다. 이들이 청구한 진료 명세서 건 수는 최대 90만여 건이며, 진료비 청구액은 약 400억 원이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 의사가 △2016년 37명(69.8%) △2017년 38명(79.1%) △2018년 46명(75.4%) △2019년 상반기 33명(76.7%) 등으로 가장 많았다. 조현병을 주상병으로 진료 받은 의사 수는 △2016년 53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지난달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Black Belt Day 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회에는 정예영 교수(KDEI)와 이수정 교수(KDEI), 김형진 소장(행복실천연구소) 등이 연자로 나서 치과업무에 필수적인 세무회계와 보험청구를 비롯해 긍정 리더십 강좌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정예영 교수는 ‘치과 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세무관리’를 주제로 간과하기 쉬운 치과 세무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소개했다. 이어 김형진 소장은 ‘행복을 실천하는 긍정 리더십’을 주제로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가는 리더의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지막 강의는 이수정 교수가 연자로 나서 ‘불황 극복! 보험청구 노하우’를 주제로 보험청구 시 헷갈리는 산정기준에 대해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인 블랙벨트를 위한 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전국 75% 이상의 치과에서 사용하는 ‘두번에’와 ‘하나로’에 대한 활용능력과 경력을 종합적으로 인증하고, 관리하는 자격 제도다. 그 중 병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수·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1일 은평성모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과 2018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로 구회원을 연자로 초청한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은평구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타 구회원을 포함해 약 70명이 참가,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은평구회 김종수 회장은 “구회가 진행하는 보수교육 등 학술행사는 일반적으로 외부 유명연자 1~2명을 초빙해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은평구회 학술집담회는 구회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해 미리 조사한 후 프로그램을 구성, 은평구회원 중 연자를 초청, 독특한 형식으로 꾸며졌다”고 전했다. 은평구회는 지난 2015년에는 ‘소아치과’를, 2018년에는 ‘치주과&구강악안면외과’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보존과&보철과’를 주제로 선정했다. 보철과 세션은 김세훈 원장(연세수치과)이 ‘교합 개념의 흐름 및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기 원장(바른치과)이 ‘임플란트 환자의 교합 설정 시 주의 사항’을, 김치윤 원장(헤리플란트치과)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크라운의 margin prep’을 각각 다뤘다. 두 번째 ‘보존과’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1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진행하는 ‘MASTER of THIRD MOLAR EXTRACTION’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용석 원장의 이번 제3대구치 발치 강의는 최근 온라인 덴탈빈을 통해 시리즈로 강의가 업로드되면서 구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 역시 온라인 구독자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임상 지견을 나누고자 기획된 것. 조용석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사랑니 발치에 관한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며 “제3대구치 발치의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원리와 도구 그리고 매복유형별 발치 방법과 증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덴탈빈 사이트에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됐는데, 오프라인 강연을 기획하게 된 이유에 대해 조 원장은 “좀 더 업데이트된 내용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함”이라며 “하루 시간을 할애하면 한 번에 내용을 들을 수 있고 궁금한 점은 현장에서 질문을 통해 바로 해결할 수도 있어 온라인에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부분을 오프라인에서 보다 자세히 다뤄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용석 원장의 발치술은 최적화, 표준
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이하 IBS임플란트)가 지난 5일부터 7일, 3일간 대전 IBS임플란트 본사에서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 치과의사 대상 교육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특화된 IBS임플란트의 ‘Magic Surgical System’과 ‘MagiCore’ 임플란트의 해외 보급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특별연자인 왕제원 대표를 비롯해 AMII 임상자문위원인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이영욱 원장(덴타피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Basic concepts of MagiCore △BEB Tech(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Internal Pocket Technique △External Pocket Technique 등에 대한 이론 및 핸즈온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최소침습 시술인 MagiCore 임플란트에 관심이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높아지고 있다”며 “MagiCore 임플란트를 통해 해외 치의학 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11월 말까지 ‘Gold Reciproc’ 등 오스템이 판매중인 일부 엔도 모터 제품에 대한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오스템이 지난 8월말 GAMEX 2019에서 진행한 특판행사가 크게 주목받으면서 이번 보상판매에 대한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Gold Reciproc의 가장 큰 특징은 천공 방지에 탁월하다는 것. Gold Reciproc은 근관장 측정과 확장 시 디스플레이를 통해 근관 길이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근관성형이 가능하다. 또한 Gold Reciproc은 파일이 Apex 도달 시 자동으로 구동을 멈추기 때문에 경험이 많지 않은 임상의도 천공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엔도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Gold Reciproc은 근관장 측정과 엔도 치료를 모두 진행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엔도 치료를 위해서는 근관장을 측정한 후 별도의 Ni-Ti 파일이나 핸드파일을 이용해 근관 성형을 진행한다. 이때 근관장의 확장 및 변형이 이뤄지는데 근관장 측정기, 엔도모터를 병행해 사용하면서 근첨부 천공이 이뤄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Gold 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