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마을 2021 / Busan Nikon Z7 | 15㎜ | F8 | 3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가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의 부산. 부산 여행을 할 때는 고개를 어디로 둘러보아도 오르내리는 산이 보이는 풍경에 그저 신기할 때가 많았다. 부산 사람들은 집을 짓고 살 평지가 부족하니 언덕에도, 산에도 집을 짓고 살았고 부산 곳곳에서 산복도로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푸른 하늘 은하수 2021 / Pohang Nikon Z7 | 50㎜ | F2 | 120sec | ISO-2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겨우내 자취를 감추었던 은하수는 봄이 다가오자 하늘에 모습을 드러냈다. 칠흑 같은 밤 속에서 별들은 서로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비양도 2021 / Jeju Nikon Z 7II | 105㎜ | F6.3 | 3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금오름에 올라 멀리 바다를 바라보았다. 밭 뒤로는 작은 마을이 있고 멀리 떨어진 곳에는 외딴 섬 비양도가 보인다. 한없이 푸르고 밝던 바다는 밤이 되며 빛을 잃어 갔지만, 바다를 떠도는 배는 마치 별처럼 반짝이기 시작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Welcome to Seoul 2017 / Seoul Nikon D800 | 50㎜ | F8 | 3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외국인이 내게 가장 서울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를 묻는다면, 고민하지 않고 인왕산을 고를 것이다. 인왕산 매바위에 오르면 탁 트인 공기와 함께 남산을 둘러싼 서울 도심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성곽의 밤 2021 / Gongju Nikon Z7II | 24㎜ | F13 | 6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구불구불한 성곽은 언덕을 따라 길을 내었다. 화려한 조명이 일시에 점등되는 순간, 어두워지며 잠에 빠져들 것만 같던 공산성이 문득 화려해졌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눈 덮인 공산성 2021 / Gongju Nikon Z7II | 63㎜ | F8 | 1/10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길게 늘어선 성곽에는 소복이 눈이 덮였다. 하루의 마지막을 알리는 구름결은 붉어졌고, 미처 얼지 않은 금강에서 빛을 뿜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얼어붙은 한강 2021 / Seoul Nikon Z7II | 24㎜ | F11 | 1/50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기록적인 한파에 한강은 얼어붙었다. 흩어져 있는 얼음에 해 질 무렵의 빛이 반짝였고, 지독히도 추웠던 서울의 하루는 저물어갔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속리산의 겨울 2020 / Boeun Nikon Z7II | 14㎜ | F8 | 1/32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구불구불 휘어진 길을 따라 언덕을 한참 올라갔다. 눈 덮인 속리산의 절경은 눈이 그치고 파란 하늘이 보일 때 더욱 아름다웠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바다를 품은 도시 2020 / Busan Nikon Z7II | 16㎜ | F6.3 | 90sec | ISO-64 웹페이지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90초의 시간 동안 성난 파도는 잔잔하게 흐트러졌고, 아침의 빛은 점점 강해져 바다를 품게 되었다. 이렇게 부산의 겨울 아침은 밝아왔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밤에 빛나는 항구 2020 / Busan Nikon Z7II | 70㎜ | F5 | 4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지독하게도 추운 겨울날의 하루가 끝나면, 마치 연극의 막이 내리듯 붉은 커튼이 하늘 뒤편으로 서서히 사라진다. 항구를 품은 도시 부산의 어느 겨울날도 그랬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강변북로의 아침 2020 / Seoul Nikon Z7 | 70㎜ | F9 | 3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얽히고 설킨 실타래 같은 불빛들의 연속. 아침이 밝아오는 시간 도시인들의 일상은 분주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도시의 하루가 저물고 2020 / Seoul Nikon Z7 | 24㎜ | F8 | 1/15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회색빛 도시에도 붉은 하늘빛이 감쌀 때가 있다. 화려한 커튼이 부드럽게 땅에 내려앉는 시간.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명동의 아침 2019 / Seoul Nikon Z7 | 15㎜ | F8 | 1/13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서울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 가을의 색은 이른 아침 하늘빛이 빛날 때 더욱 아름다웠다. 그렇게 명동성당의 아침이 밝아 오고 있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덕수궁의 가을 2016 / Seoul Nikon D800 | 20㎜ | F14 | 15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고궁은 가을에 더욱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도심 속 한가운데 위치한 덕수궁은 다른 궁궐보다 그 매력이 한층 더해지는 듯하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
속리산의 가을 2020 / Boeun Nikon Z7 | 20㎜ | F8 | 0.5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속리산 자락에 가을이 찾아왔다. 푸른 하늘의 구름 사이로는 빛이 쏟아지고, 구불구불한 산길 사이에는 붉은 가을의 색이 물들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