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known Travel 2019, Adiyaman, Turkey Nikon Z6 | 70㎜ | F5.6 | 1/250sec | ISO-100 짙은 안개 속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 산을 향해 떠나는 길. 때때로 여행은 미지의 세계로 한 걸음 내딛는 구불구불하고 긴 길이다. 마치 눈앞의 언덕을 넘어가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그 뒤의 산을 또 넘어가면 안개가 걷히며 눈부신 태양이 반겨줄 것이라는 기대를 품는 것처럼.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룸부스전
Manhattan Heart 2018, NYC, USA Nikon D850 | 12㎜ | F11 | 1/8sec | ISO-64웹페이지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전 세계에서 가장 도시적인 느낌이 강한 곳은 바로 뉴욕이다. 비록 지금은 더 높은 건물이 맨해튼 시내에 많지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내게 뉴욕의 심장과 같이 느껴졌다. 강렬한 일몰빛이 수많은 건물들의 옆모습을 따갑게 비추었고, 그 날 저녁 나 또한 그 일몰을 맞이하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였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
Casual Afternoon 2015, Stockholm, Sweden Nikon D800 | 85㎜ | F5 | 1/800sec | ISO-100 핀란드 헬싱키 여행에서의 둘째 날 아침, 숙소 앞 카페에서 구글 지도를 보다 우연히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이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주저 없이 다음 날 당일 왕복하는 스톡홀름행 비행기에 올랐다. 큼직한 나무와 강줄기가 빛나고 있었고, 늦은 오후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빛이 대리석으로 된 국회의사당을 감싸고 있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
Starry Night 2019, Sinan, Korea Nikon D850 | 12㎜ | F8 | 15sec | ISO-2500 늦은 밤 좁은 길을 한참 달려갔다. 다리를 여러 번 건넌 뒤 도착한, 육지와 연결된 마지막 섬 증도에는 고요함이 흘렀다. 여름이지만 아직은 차가움이 느껴지는 새벽 공기 사이로 바다 내음이 가득했던 염전. 도시와 멀어져 맑아진 하늘 그 뒤편으로 수많은 별들이 쏟아졌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룸부스전, 영상전 @명동 L7호텔
Happy Day 2019, Mojiko, Japan Fujifilm X-T30 | 18㎜ | F8 | 1/500sec | ISO-160 기타큐슈시에 위치한 모지코 에 도착했다. 120년 전 레트로 건축 양식처럼 녹색 지붕 아래 은은한 대리석의 색이 건물을 감싸고 있었다. 오늘도 승객들로 붐비는 모지코역. 맑은 날 오후의 빛은 역 앞으로 내려왔고, 그 빛은 행복한 표정으로 뛰어노는 아이들을 비추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룸부스전, 영상전 @명동 L7호텔
창경궁의 여름 2016, Seoul, Korea Nikon D800 | 50㎜ | F9 | 13sec | ISO-100 도시의 빛은 숲과 어우러져 하루 일과의 끝을 알리고, 변하는 도시와 변하지 않는 숲은 서울 속에 공존하고 있다. 창경궁은 그렇게 수백 년을 반복해 온 새로운 여름을 맞이하였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룸부스전, 영상전 @명동 L7호텔 개인전 - ‘COSMOPOLITAN’ @해방촌 Gallery NAMIB 2019. 니콘이미징코리아 지원작
북촌의 저녁 2016, Seoul, Korea Nikon D800 | 28㎜ | F10 | 30sec | ISO-100/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한옥은 지붕을 내려다볼 때 더욱 아름다웠다. 마치 현대판 병풍처럼 종로 도심의 스카이라인은 뒤편의 멋진 배경이 되어 주었다. 구름이 아름다웠던 어느 날 저녁, 북촌 한옥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한 프레임 속에 모두 담았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룸부스전, 영상전 @명동 L7호텔
Intricated 2019, Taipei, Taiwan Nikon Z6 | 70㎜ | F5.6 | 1/20sec | ISO-400/ http://instagram.com/hansol_foto 100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타이베이 시내의 한 주차장. 녹색 노면을 둘러싸는 복잡한 도시의 거리와 자동차의 행렬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 더욱 진득한 색으로 보였다. 무질서 속 질서, 균형 속 흐트러짐. 비 내리는 타이베이를 마주했을 때의 도시적인 감정을 한 장의 사진 속에 담았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Complex-ity 2018, Seoul, Korea Nikon D850 | 85㎜ | F1.4 | 1/30sec | ISO-64/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서울의 오후 10시. 복잡한 차량 행렬은 늦은 밤이 되어도 끊이질 않았고 도시의 화려한 빛도 한참을 그 자리에 머무르고 있었다. 서울의 하루는 거의 끝이 나고 있지만, 아직 하루가 지나지 않은 한 청년의 뒷모습. 복잡한 도시를 살아가는 소시민의 쓸쓸한 그림자를 망원의 화각 속에 담았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
London in the London 2017, London, UK Nikon D800 | 50㎜ | F9 | 2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매일 구름 가득 우중충한 하늘이 펼쳐지는 런던을 아침에 찾아갔다. 오래된 다리 밑에서 바라본 런던의 상징과도 같은 빅벤과 국회의사당. 아직은 어두운 밤의 기운이 남아 있고, 그 배경을 뒤로한 아침 색이 공존하는 시간에 프레임 속 구도로 런던을 표현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지구의 속살 2017, Snaefellsnes, Iceland Nikon D800 | 12㎜ | F13 | 1.3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겨울에 찾아간 아이슬란드에서는 비바람이 불다가도 우박이 쏟아지고, 어느새 환하게 햇빛이 비치는 변화무쌍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에 위치한 키르큐펠에 도착했을 때 마치 태초의 지구에 온 듯한 놀라운 풍경이 펼쳐졌다. 기이한 모양의 산봉우리 위에 쌓인 눈, 그리고 쏟아지는 폭포까지. 멋진 일몰이나 오로라는 볼 수 없었지만 웅장한 구름 아래 펼쳐진 지구의 속살을 엿본 기억은 잊을 수 없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
Rainy Taipei 2019, Taipei, Taiwan Nikon Z6 | 28㎜ | F5.6 | 2.5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타이페이에 머물렀던 이틀은 쉬지 않고 비가 내렸다. 빗물에 젖은 땅과 오래된 건물들은 더욱 진득한 색으로 도시를 표현해 주었고, 높은 건물은 안개 속에서 은은하게 조명이 빛나고 있었다. 좁은 골목길을 끝까지 따라가면 타이베이101에 도착할 것만 같은, 작은 골목길에서의 비 내리는 타이페이의 일상을 표현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
Destination [2019, Adiyaman, Turkey] Nikon D850 | 102㎜ | F5 | 1/100sec | ISO-64웹페이지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터키 남동부 아디야만 지역. 거친 산길을 한참 올라가다 보면 Yeni Kale성이 보인다. 오전 내내 내린 비 때문에 땅은 젖어 있었고 풀색은 더욱 짙은 녹음으로 보였다. 그 사이를 한참 가로지르는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오는 차 한 대, 그 목적지는 내가 카메라를 들고 서 있는 성의 꼭대기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
Nostalgia [2015, Tallinn, Estonia] Nikon D800 | 85㎜ | F8 | 1/250sec | ISO-100/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 현대 건물들이 가득한 도시 한가운데에는 14세기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구시가지가 있었다. 높이 쌓은 성벽이 보이고 그 안에는 잘 보존된 성, 뒤편으로는 늦은 오후의 빛이 구름 사이로 아름답게 내려오고 있었다. 현재의 탈린에서 옛 중세시대 탈린이 고스란히 느껴져 넋을 잃고 한참을 바라보았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
서울, 내려보다 #1 [2017, Seoul, Korea] Nikon D800 | 50㎜ | F8 | 1/400sec | ISO-100 구름이 아름답고 맑은 어느 여름날 관악산에 올랐다. 도시의 빛들이 가득 메운 서울 땅을 아직은 밝은 낮의 기운이 남아 있는 한강이 가로지르고 있고, 그 뒤편으로는 북한산 자락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남산이 보인다. 신록의 산줄기를 타고 내려보이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표현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룸부스전, 영상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