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of San Francisco 2020 / San Francisco, USA Nikon Z7 | 24㎜ | F8 | 3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아침 해가 뜨기 전인 오전 7시, 샌프란시스코의 북쪽에 위치한 소살리토의 한 전망대를 찾았다. 전날 밤부터 하늘 전체를 뒤덮었던 짙은 구름이 서서히 사라지고, 지평선과 짙은 구름 사이로 태양의 노란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강한 바닷바람을 타고 구름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었기에 30초의 긴 시간 동안 셔터를 열어 두어 구름의 흐름을 사진 속에 담았다. 멈추어 있는 도시와 다리와 대조적으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구름의 선은, 마치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연극의 첫 막과도 같아 보였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
Ordinary Day 2020 / San Francisco, USA Nikon Z7 | 70㎜ | F8 | 1/20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언덕에서는 작은 알록달록한 집들이 내려보이고, 그 뒤편으로는 다운타운의 도시가 펼쳐진다. 1인 가구가 많은 샌프란시스코의 특성상, 공원을 가면 어디서든지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도시를 바라볼 때와 삶의 터전이라는 시선으로 도시를 바라볼 때 그 시선은 사뭇 다르고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나의 시선에도 그대로 반영되곤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알라모 스퀘어(Alamo Square) 공원에서는 이들의 일상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
Flow in Lombard 2020 / San Francisco, USA Nikon Z7 | 24㎜ | F8 | 1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깎아지른 언덕에 위치한 가지런한 그리드의 도시. 샌프란시스코를 하루만 둘러보더라도 어딜 가든 언덕이 가득한 모습이 신기할 뿐이다. 이 때문에 비교적 평지인 곳에만 고층건물과 함께 도시가 발달했을지도 모른다. 언덕을 구불구불 내려가는 독특한 길인 ‘Lombard Street(롬바드 가)’. 내리막 뒤의 오르막, 그 뒤편의 바다까지 보이는 풍경이 이색적이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
아침의 선율 2020 / San Francisco, USA Nikon Z7 | 85㎜ | F8 | 1/1000sec | ISO-64 겨울은 늘 맑고 따뜻할 줄만 알았던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금문교(Golden Gate Bridge)는 항상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안개가 워낙 많이 끼어 다리가 눈에 잘 띄게 하려고 빨간색으로 만들었다는 말처럼, 도시는 안개에 자주 뒤덮이곤 했다. 금문교의 철제 현수교 뒤편으로 안개에 덮인 채 아침을 맞이하는 샌프란시스코의 도시를 사진 속에 담았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Flow of Seoul 2019 / Seoul, Korea Nikon Z7 | 70㎜ | F5.6 | 1/2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겨울 하늘의 구름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짙은 주황색의 여명이 지평선을 물들인다. 도시를 향하는 거대한 흐름이 프레임 속에 들어왔다. 회색빛으로 물든 도시가 밤으로 접어들며 오직 노란 불빛만이 이곳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듯하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룸부스전, 영상전 @명동 L7호텔 개인전
용산의 밤 2019 / Seoul, Korea Nikon Z7 | 40㎜ | F4 | 1/3sec | ISO-125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하루 해가 질 때 아쉬울 것 내겐 없어라. 전장의 상처를 난 훨훨 털어버리고 그대의 품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바쁘고 지친 일주일이 마무리되는 금요일 퇴근길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았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룸부스전, 영상전 @명동 L7호텔 개인전 - ‘COSMOPOLITAN’ @해방촌 Gallery NAM
Adieu 2019 2019 / Seoul, Korea Nikon Z7 | 50㎜ | F5.6 | 2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길었던 2019년이 마무리되었다.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 31일 마지막 일몰을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에서 바라보았다. 구름이 화려하고 아름답진 않지만 차가운 겨울 공기를 머금은 깨끗한 일몰의 그라데이션과 함께 한 해의 마지막 해가 저물고, 다음 날 아침에는 새해가 시작되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
Imagination 2015 / Egilsstadir, Iceland Nikon D800 | 85㎜ | F2 | 1/100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주인공 월터 미티가 보드를 타고 내려왔던 구불구불한 산길, 바로 아이슬란드 동부의 에이일스타디르이다. 짙은 구름 아래쪽으로는 화산섬인 아이슬란드의 구릉지대가 보이고, 짙은 이끼 색 뒤편에서 또 다른 탐험가의 차 한 대를 마주할 수 있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
메타세콰이어길 2019 / Naju, Korea Nikon Z7 | 135㎜ | F6.3 | 1/8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가을의 끝자락을 나주에서 마주할 수 있었다. 고개를 한참 올려다보아야 보이는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다 떨어질 무렵 겨울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이른 아침의 부드러운 빛은 커다란 나무 사이로 스며들었고, 짙은 붉은 색의 나뭇잎은 더 투명하게 보였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룸부스전, 영상전 @명동 L7호텔
세량지의 가을 2019 / Hwasun, Korea Nikon Z7 | 35mm | F8 | 1/250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산속 작은 호수 세량지에는 가을빛이 스며들었다. 뒤편의 높은 산 너머로 아침 태양이 떠오르길 1시간 넘게 기다렸다. 짙은 구름 사이로 햇빛이 쏟아졌고, 그 빛줄기는 호수 전체를 뒤덮으며 직선으로 퍼져 나갔다. 빨갛고 노란 나무들은 잔잔한 물에 비추어 두 배가 되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벌 룸부스전
퇴근의 전당 2019 / Seoul, Korea Nikon Z7 | 85㎜ | F10 | 1.6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이어가는 끄트머리의 붉은 자락들은 사진에서는 예술의 전당으로부터 기묘한 예술적인 곡선을 그리지만, 그래도 이미 알고 있다. 그 속에는 하루짜리 삶의 애환부터가 담겨 있으리라는 것을.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 했던가. 비극까지는 아닐 수 있더라도, 예술적인 광경 속에서도 현실적인 현실에 우리는 살고 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Tiffany Blue 2015 / Saint Petersburg, Russia Nikon D800 | 35㎜ | F1.4 | 1/1000sec | ISO-10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러시아의 건축은 유럽의 다양한 도시들과 사뭇 달랐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짧게 3일만 머물렀지만, 원색으로 장식된 벽면과 과할 정도로 화려한 곡선들이 이루는 조화는 여전히 머릿속에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다. 터키석의 짙은 매력을 가진 색채의 페인트가 건물의 외벽을 장식하고 있었고, 흰색 직사각형의 창문들은 규칙적인 패턴으로 정갈한 러시아 건축을 보여 주었다. 그 아래편으로는 주말 오후 러시아 사람들의 일상이 펼쳐졌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거울 속 가을 2017 / Seoul Nikon D850 | 12㎜ | F16 | 1/30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가을이 떠나가는 것이 아쉬울 때, 가을의 끝자락에 찾아가는 곳이 바로 서울숲이다. 도심 속 거대한 녹지인 서울숲에는 직사각형 모양의 긴 연못 하나가 있다. 사람 키보다 열 배는 커 보이는 거대한 나무가 줄지어 있고, 마치 거울 같은 연못에 반사된 그 모습은 가을의 느낌이 배가 되게 해 주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
Festival on the Sea 2019 / Busan Nikon Z7 | 70㎜ | F8 | 8sec | ISO-64/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광안대교 위쪽. 알록달록한 색채의 불빛은 하늘 높은 곳에서 서서히 퍼져 나갔고, 이내 흩어져 빛은 희미해졌다. 깎아지른 산 아래로는 빼곡한 도시의 빛들이 가득했고, 도시 속에서 광안리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전’ @강남 부띠크모나코 단체전 - 제6회 명동 국제아트페스티
덕수궁의 가을 2016, Seoul Nikon D800 | 15㎜ | F14 | 16sec | ISO-100/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덕수궁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궁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나는 계절은 가을이다. 돌담길을 지나면 가을빛의 나무들이 장식한 고궁의 건축물이 펼쳐지고, 그 뒤편으로는 밤에 더욱 빛이 나는 서울 광화문의 야경이 보인다. 과거와 현재의 묘한 조화를 이루는 듯, 고궁은 도시 속에 있을 때 더욱 아름다웠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2014, 2015, 2016. 제42,43,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 2016.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사진부문 특별상 2017. 제16회 길 사진 공모전 동상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제5회 아름다운 우리국토 사진공모전 우수상 제3회 극지사진 공모전 대상 2018. 단체전 - 제10회 이탈리아 영화제 ‘이탈리아 여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