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대전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총 8회에 걸쳐 마스터코스 SURGERY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양찬영 원장(삼성바른치과)과 유대현 원장(서울이편한치과)이 패컬티로 참가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까지 배우며 임플란트 마스터, 치과의사 임상 발전 지원’을 목적으로 이론과 임상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 실제로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와 ‘Sinus Surgery’'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우고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적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별도로 주어진다. 라이브 서저리는 마스터코스 베이직, 수술 코스에서 다룬 이론을 실전에서 바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전 과정은 디렉터 및 패컬티와 함께한다. 임상 적용 시 막히는 부분이나 궁금증도 디렉터와 패컬티에게 즉각 질의가 가능하다. 특히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모델과 실제 tissue와 흡사한 돼지모형도 1인 1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진료는 증상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마음까지 치유해야 한다”, “환자는 치과의 존립 목적이며, 환자의 만족은 치과 성장의 핵심이다”, “관계는 경쟁력이고, 만족은 성장의 발판이 된다” 관계심리학 분야의 전문가이자 NLP특허 기반 교육 시스템을 개발, 기업은 물론 병의원 등 다양한 심리학 강의를 펼치고 있는 손정필 교수(평택대학교)가 5명의 일선 개원가 원장들과 함께 ‘치과에서 만나는 서비스 심리학’ 단행본을 출간했다. 손정필 교수는 본지에 ‘손정필 교수의 NLP 심리상담’ 연재를 통해 환자상담의 본질부터 실제 치과에 적용할 수 있는 관계심리학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간 출간을 맞아 지난 7월 12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세미나실에서는 손정필 교수와 함께 공저로 참가한 조희송·이수인·윤득영·박경아·김상훈 원장 등 저자들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손 교수는 책의 앞단과 후미를 장식하고, 5명의 공저 원자들은 ‘치료를 넘어서 치류를 실천하고 있는 병원’이라는 타이틀로 각자의 치과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손 교수는 “가격, 기술, 시설 경쟁은 치과도 예외가 아니지만 이러한 경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후원하고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이하 치위생교수협)가 제정하는 ‘제10회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에 민희홍 교수(대전보건대학교 치위생과)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7월 1일 대전보건대학교 청양홀에서 개최된 2025년도 치위생교수협 하계연수에서 진행됐다. 민 교수는 ‘치위생학 교육에서 전문직 간 교육 도입을 위한 요구도 분석’을 주제로, 오는 2026년 6월까지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결과는 2026년 하계연수에서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연구비로 700만원이 수여됐다.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치위생학 분야의 학술 발전과 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제정됐으며, 신흥의 창업주인 故이영규 회장의 아호인 ‘연송’에서 이름을 따와, 평생을 치과산업과 구강보건 향상에 헌신한 고인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제정됐다. 특히 2023년부터는 연구 지원 강화를 위해 상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증액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민희홍 교수는 “의미 있는 주제로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의 10번째 수상자가 돼 무척 감사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연구가 치위생학 교육의 새로운 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의 첫 라이브 서저리가 지난 6월 25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된 라이브 서저리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16, #26, #27 부위에 대한 임플란트 식립과 CSBA(Crestal Sinus Bone Augmentation) 수술을 직접 시연했다. 특히 시술 부위별로 상이한 재료를 적용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한 비교와 이해를 돕는 구성이 돋보였다. 이종골이식재 ‘THE Graft’ 및 콜라겐 함유 이종골이식재 ‘LegoGraft’를 사용해 상악동 골이식이 진행됐으며, 생생한 영상과 동시에 이뤄진 해설을 통해 술식의 실제적인 포인트와 제품 활용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유튜브 채팅창을 통한 실시간 Q&A가 활발히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보는 듯한 생동감”, “제품의 실제 적용 모습을 통해 신뢰도가 높아졌다”, “CSBA 접근에 대한 임상적 이해가 넓어졌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푸르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론칭을 앞둔 임플란트 ‘AXEL(액셀)’을 주제로 한 첫 번째 공식 세미나 ‘임플란트 레벨 업 코스’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AXEL’ 개발에 직접 참여한 조용석·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신제품의 설계 의도와 임상적 장점을 심도 있게 전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미나는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16일까지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가운데 1회차부터 6회차까지 진행되는 수술파트에서는 신제품 ‘AXEL’을 직접 활용하는 핸즈온 실습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신제품의 성능과 시술 노하우를 누구보다 먼저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플란트 레벨 업 코스’는 ‘임플란트 임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레벨 업 코스’를 슬로건으로, 임플란트 초·중급 임상가들이 고급 수준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수술과 보철파트로 나뉘어 △골 평가와 수술 △상·하악 치료법 △골증강술과 연조직 관리 △보철물 디자인과 유지 관리 등 임플란트 임상의 핵심 주제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7월 12일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중심으로 두 개의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임상적 가치와 실무형 보험청구 전략을 체계적으로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선한이웃치과에서 진행된 ‘디오나비 풀아치 라이브 DDA’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 풀아치’ 1,300 케이스를 달성한 최강덕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현장 참석뿐만 아니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의료진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세미나는 진단과 케이스 분석, 라이브 서저리, 주의사항 및 필수 확인사항,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무치악 치료의 전 과정을 고도화된 임상 노하우와 함께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수술부터 임시 보철물 세팅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연해 ‘디오나비 풀아치’의 정밀도, 효율성, 환자 중심 치료 접근을 실질적으로 입증했다. 같은 날 디오 마곡 R&D센터에서 개최된 ‘풀아치 보험청구 세미나’에는 수도권 21개 치과에서 총 48명의 풀아치 유저들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요양급여대행청구팀 송정필 팀장이 연자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7월 1일부터 2일까지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방한 행사는 중국법인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중국 현지 치과의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첫 날, 참가자들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네오 본사를 방문해 생산 및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네오 제품의 우수한 품질관리와 최첨단 자동화 생산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이튿날에는 서울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 세미나실에서 허영구 대표의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허영구 대표는 ‘상악 구치부(#17) Sinus 수술 및 IS-Ⅲ 임플란트 식립’을 주제로 고난이도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고, 중국 치과의사들은 허영구 대표의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하며 네오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허영구 대표는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Sinus 수술 준비 단계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의 전 과정을 라이브로 진행했다. Sinus 수술의 주요 과정과 네오가 개발한 Sinus 솔루션 ‘SCA (Sinus Crestal approach) Kit’를 이용해 빠르게 상악동 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전문기업 허먼리프가 지난 7월 9일과 10일, 베트남 껀터(Can Tho)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SAFE 3.5 임플란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에서 네 번째, 캄보디아에서는 첫 번째로 열린 행사로, 허먼리프의 동남아시아 시장 내 입지와 브랜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세미나는 허먼리프의 프리미엄 임플란트 제품인 ‘SAFE 3.5’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품의 핵심 구조인 Wing-neck 디자인의 임상적 효과와 적용 사례를 비롯해 상악동 거상술, 즉시 식립, 연조직 및 경조직 조건에서의 수술 등 세 가지 대표 술식에 대한 고도화된 임상 노하우가 공유됐다. 이를 통해 제품의 실제 사용성과 치료 예후에 대한 다양한 임상적 인사이트가 현지 의료진들에게 전달됐다. 연자로는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과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참여해 현지 의료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SAFE 3.5는 별도의 키트 없이 사용 가능한 일회용 멸균 드릴을 함께 제공하며, 직경 Ø3.5 하나의 사이즈로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술 편의성과 재고 관리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탈 밀링머신 전문기업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오는 8월 30일, 대전 본사에서 ‘ADS 2025(Arum Dentistry Symposium 2025)’를 개최한다. ADS 2025는 실제 장비 유저와 예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으로, 치과기공소 현장에서 겪는 고민과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는 ‘Fly To The Next Level’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치과기공사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아름의 신제품 A시리즈 론칭과 함께, 기공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 세미나, 프리미엄 다이닝, 100% 당첨 경품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세미나에서는 △진영근 실장(미담치과)의 ‘심미보철 제작을 위한 ARENA Star 활용법’ △최준호 소장(초이덴탈랩)의 ‘All on X 보철의 설계와 구조 이해’ △조용완 소장(원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기에서의 기공소 생존 전략’ 등이 진행된다. 또한 아름 내부 교육팀도 ‘ApexMill’의 기능과 활용팁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름 관계자는 “치과기공사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용 플라즈마 치료기기 ‘PLAZEN (플라젠)’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집중 조명한 ‘플라젠 오픈 심포지엄’이 지난 7월 13일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진단부터 치료, 예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근관치료 전 과정에서 플라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임상 경험과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풀어낸 이번 행사에는 젊은 개원의부터 시니어 임상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치과의사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 프로그램은 진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복잡한 상황과 임상적 고민에 대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매 강연 후에는 연자와 참가자 간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고, 주요 자료가 소개될 때마다 이를 기록하려는 촬영 열기가 이어지며 몰입도 높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심포지엄은 최용훈 원장(판교최용훈치과)의 ‘치아살리기만 하는 치과…그 결과는?’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 진명욱 교수(경북대치과병원)는 다양한 근관상태에 대한 실제 사례를 통해 기술의 적용 범위를 설명했으며, 김동준 원장(김동준치과)은 임피던스 그래프 해석과 진단·치료 활용법을 정리해 이해도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16회 Seoul Implant Dentistry 2025(이하 제16회 SID)’가 오는 9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사전등록은 DVmall(www.dvamall.co.kr)에서 7월 14일부터 진행된다. 제16회 SID 2025는 ‘Seoul Implant Dentistry: Details meet Insight’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진료의 세밀한 기술과 임상을 연결하는 학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흥의 임플란트 ‘evertis’를 활용해 15~20분 정도의 임팩트 있는 강연인 ‘Learn with evertis Experts’부터 고난도 증례 중심 강연까지 그동안 축척된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신 지견과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전략들이 깊이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SID는 지난해, 공식 영문명을 ‘Seoul Implant Dentistry’로 변경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임플란트 학술대회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SID 관계자는 “제16회 SID 2025에서도 예년보다 더욱 정교하고 밀도 높은 커리큘럼을 통해 임상가들이 놓치기 쉬운 디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일본 치과의사 대상 웨비나를 진행했다. 지난 6월 26일 한국의 GAO가 주관한 세미나로, 온라인 줌을 통해 일본 치과의사들을 만났다. 이 교수는 ‘AnyTime Loading concept을 실현하기 위한 CMI protocol : IS-Ⅱ와 IT-Ⅲ, 그리고 VARO Guide에 의한 임상전략’을 주제로 강연했고, 일본 현지 치과의사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성복 명예교수는 또 6월 22일에는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치과대학 초청으로 ‘신개념 임플란트 ALX-IT’ 강연을 진행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강연장은 300여명의 참석자로 가득 찼고, 하노이치과대학 교수 2인의 강연과 함께 진행됐다. 허영구 대표는 ‘100% 성공을 위한 전악 또는 부분무치악 즉시/조기로딩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성복 명예교수는 즉시부하를 위한 Top-Down Implant Surgery 개념을 근간으로 ALX-IT 임플란트를 사용해 고령-장애자에게 임플란트 수술 후 즉시 저작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수술과 보철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하노이치과대학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짧거나 얇은 임플란트를 식립하더라도 상악동 골이식이나 치조골 이식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에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는 골이식에 있어서 임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면서도 예지성 높은 술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지난 6월 28일,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열린 ‘OF SINUS & GBR Hands-on Seminar’에서는 상악동 거상술과 GBR의 실제적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와 정준호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SINUS와 GBR 파트를 맡아 강연을 진행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Crestal to Lateral Approach’를 주제로 상악동 수술 시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 접근법을 다뤘으며, 핸즈온을 통해 즉시 적용 가능한 술식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Incision to Releasing & Suture’와 ‘GBR & Sausage Technique (With Bone Tack)’를 다루며, Bone Tack을 이용한 단순 GBR부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지난 6월 28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GBR Frontiers & Beyond’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뼈플란트와 함께하는 혁신적 골재생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180여명의 치과 관계자들이 등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웰메디가 최초로 상용화한 E.rhBMP-2 기반 골이식재 ‘뼈플란트’의 개발 과정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수홍 박사(그대를위한치과), 박종환 원장(울산허브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BMP 기반의 골유도재생술(GBR)을 비롯해 즉시 식립, 연조직 증대술, Allograft 활용 등 다양한 임상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행사는 총 4개 세션과 Q&A, 경품 추첨 등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수홍 박사가 ‘뼈플란트’의 개발 스토리를 소개하며 BMP 기반 임플란트 솔루션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어 박종환 원장은 GBR과 연조직 증대술의 효율적인 접근법을 제시했고, 전인성 원장은 InnoGr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제천 ES리조트에서 2025년도 전반기 임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학회 임원 31명이 참석해 상반기 주요 사업을 돌아보고, 하반기 학술행사와 국제교육원 운영 등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워크숍 기간 중 열린 임시이사회에서는 오는 11월 1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기학술대회 준비와 하반기 주요 일정에 대한 전략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아울러 학회의 중장기적 성장 방향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심미치과학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임원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으로도 의미를 더했다”면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학회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협업 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심미치과학회는 앞으로도 국내 심미치의학의 학술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 교류와 교육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