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과 개원가도 혹시 모를 확진자 진료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또한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환자 확산으로 치과병의원에 확진자가 다녀간 경우 2주간 자가격리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예방수칙과 주요정보에 대해 숙지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수도권에 개원하고 있는 A원장은 벌써 두 번째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최근에는 내원했던 환자가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았다. 보건소 역학조사관은 치과를 찾아 CCTV와 환자진료 기록을 꼼꼼히 확인하고, 치과 종사자는 물론 동 시간대에 진료를 받은 환자들에게도 검사받을 것을 권고했다. KF94마스크 및 글러브를 착용하고 진료하는 등의 모습이 확인되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만약 코로나19 확진자가 임플란트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치료를 받았다면 방역수칙을 지켰다 하더라도 14일 자가격리를 받을 수 있다”는 역학조사관의 말을 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KF94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소독과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김욱 회장(의정부 TMD치과)이 연자로 나선 ‘2020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 강연이 이번엔 제주도를 찾았다. 지난 5일 제주도치과의사회(회장 장은식·이하 제주지부) 주최 보수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40여명의 제주지부 회원들과 함께했다. 특히 제주지부 차원에서 실시한 첫 턱관절장애 보수교육으로, 회원들이 호응 또한 높았다. 연자로 나선 김욱 회장은 2시간 30분이 넘는 강연을 이어갔고, 강의 후에는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및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두통, 편두통, 이갈이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 양측 교근, 측두근, 승모근 등에 대한 치료 및 안면 주름 개선을 위한 안면 표정근에 미용 목적의 보툴리눔톡신 주사 시연도 진행됐다. 시연에는 연구회 소속 구강내과 전문의인 김재홍, 남진우, 김성헌, 손병진 원장 및 김지락 교수(대구 가톨릭병원 구강내과)가 나섰다. 김욱 회장은 제주지부의 턱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은 7.3%에 불과하다면서 보다 많은 회원들이 턱관절장애 임상진료와 보험청구, 물리치료 인증기관 신청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에 참여한 오근덕 원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유광식·이하 서치기)가 최근 치과를 상대로 호소문을 발표했다. 현재 대부분의 치과기공소가 상당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고, 여기에 코로나19 사태와 지나친 염매행위까지 겹치면서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에 서치기는 치과기공소의 어려움을 십분 헤아려 합리적인 대화를 통해 기공료 인상을 희망하고 있다. 기공계 역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기공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면허신고 활성화와 보수교육 미신고자에 대한 행정조치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약속했다. Q. 최근 치과를 대상으로 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의 내용은 기공계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기공료 현실화에 치과도 적극 협조해달라는 내용이다. 이 호소문을 통해 바로 기공료가 현실화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업권보호와 치과계 상생을 위한 최소한의 행동이라고 받아주면 좋겠다. 물론 기공료는 치과와 치과기공소 간의 문제다. 담합 등 공정거래법에 저촉될 소지가 있어 단체가 나서 기공료를 정하거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는 없다. 다만 서치기 회장으로서 지금 기공계의 어려움을 헤아려, 치과기공소에 대한 마음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 제31대 집행부가 지난 15일 정기이사회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치협 회장단 선거 당시 이상훈 후보의 공약이었던 협회장 급여 1억원 자진삭감으로 마련한 코로나19 긴급특별지원 재원의 활용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관심을 모았다. 치협 이상훈 회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엄중한 상황에서 회원들에게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으며, 일부 이사들은 “공약 취지대로 회원에게 필수 방역용품을 지원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회원 1인당 환산하면 적은 혜택이기 때문에 여론을 수렴해 치과계 현안 해결을 위한 다른 일에 활용하는 것도 고려하자”는 의견도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1인1개소법 보완입법 통과에 따라 현재의 ‘불법 사무장치과 신고센터’를 ‘1인1개소법 위반 및 사무장치과 신고센터’로 변경해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외에도 최근 코로나19의 폭발적 확산으로 오프라인 보수교육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온라인 보수교육을 내년 6월말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이 기간 중 온라인 보수교육은 총 4점까지 인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은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와 수술실 CCTV 설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명은 의대 정원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에도 찬성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민석)는 최근 실시한 보건과 복지현안에 대한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방안에 찬성하는 비율은 90.8%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에 찬성하는 비율은 89% △행정처분 이력 공개에 찬성하는 비율은 92.7%로 나타났다. 또한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에 찬성하는 비율은 80.8% △책임의료기관과 지역의사제 도입이 지역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75.8%에 달했다. 다만 △의사와 한의사를 통합하는 의료일원화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묻는 질의에는 ‘도움이 된다’ 54.1%, ‘도움이 안된다’ 42.3%로 비교적 팽팽했다. 의료전달체계와 관련해서는 △대형병원은 중증환자 위주로 진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79.3% △대형병원이 중증환자 진료 위주로 개편될 경우 외래진료 축소에 따른 대기시간 증가 등 불편을 수용할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73.2%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이하 근관치료학회)의 2020년 추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8일 온라인으로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근관치료학회는 코로나19 상황인 지난 6월에도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참가자들의 접근과 편의를 높이는 좀 더 완성도 있는 추계학술대회를 만들었다. 먼저 연자들이 사전 스튜디오 녹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강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했고, 본 학술대회 이후에도 2주간 등록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강연을 듣고 보수교육점수를 이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동시에 강연이 끝날 때마다 실시간으로 연자와 좌장, 온라인 청중이 토론과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 자칫하면 생동감이 떨어질 수 있는 온라인 학술대회의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해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진행되던 공동학술대회도 진행해 양국간의 학술교류를 이어나갔다. 학술대회는 ‘다양한 NiTi 파일의 선택기준’을 주제로 한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공동강연으로 시작됐다. 계속해서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근관장 설정, 조금 더 정확하게’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OSSTEM MEETING 2020 SEOUL’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오스템 트윈타워 강연을 진행,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오스템미팅은 ‘Future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총 6개의 학술강연과 라이브 서저리, 우수 임상증례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이와 함께 오스템 트윈타워 온라인 투어, 시청자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 양일간 오스템미팅 온라인 누적 뷰 수는 4만1,000건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덴올의 방송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템 트윈타워 내 대강당과 100평 규모의 모델치과, 로비 등 사옥 곳곳을 연결하는 3원 생방송으로 진행해 더욱 입체감 있는 학술행사를 볼 수 있었다는 평가다. 행사 첫날에는 최규옥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회장,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등 치과계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첫 강의는 오스템의 인기 연자인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가 ‘오스템 트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오상천·이하 교합학회) 종합학술대회가 ‘디지털시대, 턱관절교합의 공존과 조화’를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9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된 학술대회는 디지털시대를 맞아 총 4개 세션으로 알차게 준비됐다. 먼저 ‘TMD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세션에서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나서 TMD 전반에 관한 정리와 디지털 앱을 이용한 TMD 진단과 치료방법을 다뤘고, 김지현 원장(연세구강내과치과)이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TMD치료를 정리했다. ‘개원의를 위한 TMD 임상 노하우’ 세션에서는 진상배 원장(메디덴트구강내과치과)이 구강장치 제작 노하우,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보철과 교정치료를 통합해 TMD를 치료하는 방법 등을 공개했다. ‘디지털 치의학과 교합’ 세션과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괴리 해결’ 세션에서는 디지털 치과치료를 이끌고있는 박지만 교수(연세치대 보철과)의 강연이 주목받았다. 박 교수는 ‘다양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포괄적 교합설계’와 ‘다중소스 디지털 데이터의 효과적인 임상 활용’을 주제로 다뤄 전통적인 치료방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 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주관하고 교정학교실 동문회(회장 노상호)가 후원한 제4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이하 ISOF)이 지난 13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 500여명, 미국과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 24개국에서 2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스탠포드대학의 Stanley Liu 교수, 브라질리아대학의 Jorge Faber 교수, 시드니대학의 Ali Darendeliler 교수, 하버드대학의 Umakanth Katwa 교수, 그리고 경희치대 김수정 교수가 차례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강연이 진행되는 도중 채팅창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질문을 던지고 연자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든 강연이 끝난 후에는 연자 다섯 명이 라이브 Q&A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별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OSA 치료에 대한 연자들의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경희치대 측은 시간 관계상 미처 답하지 못한 질문에 대해서는 연자들이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이 다양한 치과용 소장비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디보바인은 치과용 소장비 전문 기업으로서 고압증기멸균기, 핸드피스 전용 멸균기, 덴탈용 에어컴프레서, CVS, 트라우스 핸드피스, 하이고뎀 증류수 발생 장치 등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dBSTER 50V는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을 갖춘 B Class 타입의 대용량 고압증기멸균기며, 에어컴프레서 dBCOMP은 860W 헤드가 2개 장착돼 2.5마력의 강력한 에어를 자랑한다. 또한 AD7mini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핸드피스 전용 멸균기로 3분 30초 만에 완벽한 멸균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멸균 완료 시 자동 개폐돼 진료 중 별도의 확인이 필요하지 않고, 건조 기능이 장착돼 있는 유일한 핸드피스 멸균기라고 자부했다. 아울러 TRAUS 핸드피스는 강력하고 효과적인 절삭으로 시술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준다. 업체 측은 “40년 이상 초정밀 의료기기 분야 대표주자의 자리를 지켜온 세신정밀이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에 성공한 TRAUS 핸드피스는 기존의 유명 핸드피스 대비 출력을 20% 높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대표 고규범)가 구강스캐너 ‘i500’의 중국시장 직수출을 위한 수입 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미 지난 9월부터 중국 현지 파트너를 통해 제조 인허가를 받고, 중국 내수 물량을 위한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수입 인증은 한국에서 생산된 제품의 수출이 가능해지는 것으로 중국시장에 보다 안정된 물량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현지에서의 판매는 메디트의 중국법인을 통한 메디트 수입 판매와 파트너를 통한 현지 브랜드 제조판매를 동시에 가동하는 투 트랙 전략을 편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진출을 계기로 메디트의 외형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의료기기 시장은 성장세가 높고 기존 한국 의료업체들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시장이다. 메디트 ‘i500’은 제품의 사용성과 성능을 미국과 유럽 등의 해외 시장에서 이미 입증 받은 만큼, 회사 측에서도 성공적인 중국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i500’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발표된 한중 FTA의 혜택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중 FTA에 따라 양국 사이에서 거래되는 치과용 기기는 관세율 0%를 적용받는다. 이는 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초음파 세척기가 우수한 세척력과 편리함으로 개원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한일치과산업의 초음파 세척기는 탱크 하단의 2개의 진동자를 이용해 주파수가 높고 균일한 초음파를 발생시킨다. 이로써 물 분자의 진동으로 기구에 있는 미세한 필름이나 찌꺼기 등을 제거, 완벽한 세척효과를 자랑한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업체 관계자는 “병원에서 사용한 bur, Diamond point 등을 메시에 넣고 초음파 세척기로 세척하면, 기구 틈새에 끼어 있는 필름 찌꺼기가 제거돼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구를 손으로 직접 세척하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부분에 손이 찔리거나 베여 감염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고, 기구의 틈새 등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은 제대로 세척되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당사의 초음파 세척기를 사용, 기구를 바스켓에 넣고 작동시키면 초음파 진동으로 인한 미세한 공기방울이 발생해 기구의 틈새까지 세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이하 수원분회)가 2020년 송년회를 지난 16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 매년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회원들과 만나온 수원분회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을 맞아 형식을 변경했다.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경품 대잔치’로 이름지어진 이날 유튜브 송년회는 위현철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외빈 축사, MOU업체 홍보영상 및 2020년 수원분회 활동 영상, 행운권 추첨 등으로 평소와 다름없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서는 두 차례 리허설을 거치며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이와는 별도로 2020년 연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 일명 ‘해피박스’로 불리는 기프트박스를 배포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마스크, 글러브, 이편한 칫솔, 멸균티슈, 협력업체 기념품 등 7만원 상당의 선물이 담긴 기프트박스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회원들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분회 위현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회원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기획했던 일정에 차질이 생겼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사업을 잘 이어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노바이오써지(이하 IBS임플란트)가 지난달 18일 대전광역시가 지정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에 앞장선 ‘여성친화기업’에 선정, ‘2020 여성친화기업’ 협약사업을 진행했다. 대전시 주최, 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 협약은 여성고용 개선 실적, 모성보호 운영실태, 일·가정양립지원실태, 여성능력개발을 평가 항목으로 선정했다. IBS임플란트는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여성전용 휴게실 설치 및 수유용품 구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활용, 출산 및 육아 휴직 대체인력 채용 등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은 물론, 기업의 핵심인재로 양성하도록 지원하는 등 채용·승진·임금 등 차별을 해소해 고용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근로자의 모성보호와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정시 퇴근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IBS임플란트 관계자는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를 바탕으로 일·가정의 양립을 통한 가족 친화적인 직장환경을 조성하기 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라팜 인터넷 직영 쇼핑몰은 구강유산균 정보 페이지와 구매 페이지로 이원화해 보다 편리한 구매를 위해 고객 동선을 단순하고 짧게 디자인했다. 오라팜 관계자는 “구강관리의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어렵고 생소한 구강유산균 정보를 쉽게 소개했다”며 “구강유산균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국민의 구강 건강을 책임진다는 오라팜의 기업철학을 담기 위해 22편의 자체 연구논문과 서울대치과병원, 단국치대 등과 공동 진행한 임상시험 7건의 연구결과를 정보 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팜은 쇼핑몰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난 12일부터 한 달간 인터넷 직영 쇼핑몰에서 유산균을 구매하고 사용 후기를 남기면 2배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한 달간 섭취 후기 남기면 적립금이 2배’, 자신의 SNS에 사용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커피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오라팜 리뷰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라팜 이태우 사업본부장은 “유산균을 통한 구강질병의 사전예방이라는 구강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