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대학경인지역동창회(회장 김선·이하 전남치대경인동창회)가 지난 12일 미사리조정경기장축구A구장에서 2014년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동문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가족체육대회는 어린 자녀를 둔 젊은 회원들의 참여가 대폭 늘어 최근 치과계의 가장 큰 화두인 ‘세대간 소통’에 부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전남치대경인동창회 김선 회장을 비롯해, 전남치대총동창회 김기영 회장, 전남대치전원 강병철 원장과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 한정우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조선치대재경동문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치협 최치원 공보이사도 함께 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