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지난 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OrthoMTA 스탭 세미나를 개최했다.
약 70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OrthoMTA의 개발배경, 특징, 사용방법 등이 강연됐다. 특히 OrthoMTA를 다루는 개원의의 보조를 담당하는 스탭의 눈높이와 여건에 꼭 맞춘 내용을 구성,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연자로는 유창선 원장(유플러스치과)과 함미경 치과위생사가 나섰다. 유창선 원장은 ‘MTA와 임상, 그리고 기본 사용법’에 대해 적절한 비유와 함께 다양한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강연을 이끌었다.
함미경 치과위생사는 다양한 상담 노하우를 제시했다.
한편 오는 18일에는 오스코 주최 ‘제3회 OrthoMTA 포럼’이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OrthoMTA 개발자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을 비롯해 총 4명의 연자가 나서는 이번 포럼은 OrthoMTA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총망라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