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감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모교의 동창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 지금까지 역대 회장단이 갈고 닦아온 터전을 기반으로 모교 발전에 내실을 기하겠다.
△ 어떤 동창회를 만들 것인가?
기수별, 지역별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하겠다. 전국 곳곳에 분포하고 있는 동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그 구심점에 항상 동창회가 있도록 적극 다가갈 것이다. 또한 다양한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제공할 수 있는 훈훈한 동창회를 만들겠다.
△ 동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방면에서 치과계 리더로 활동하는 동문들을 보며 자부심을 느낀다. 선후배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와 예의가 있는 동창회를 기대해 달라.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
김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