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목)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5.4℃
  • 맑음서울 -9.1℃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3.8℃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2.8℃
  • 구름많음고창 -6.7℃
  • 제주 1.2℃
  • 맑음강화 -9.2℃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6.9℃
  • 맑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4.6℃
  • -거제 -2.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오페라 선율로 수놓은 화려한 밤

URL복사

지난 12일 송년의 밤 행사 성료

오페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진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 2019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일 헤리츠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신지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여치 임원과 회원들이 ‘작은 사치’를 드레스코드로, 우아하고 개성 있는 의상들을 선보여 그 자체만으로 축제 분위기를 돋웠다. 특히 이날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회장과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함동선 총무이사,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박인임 회장 등 치과계 내빈이 함께했다.


서여치 장소희 회장은 “15대 집행부는 올 한 해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노력과 더불어 치협, 서울지부, 각 학교 여동문회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올 수 있었다”면서 “서여치의 중증 장애인 진료봉사,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통한 수익금 기부, 해외 의료 봉사 등은 치과계의 위상을 빛내는 활동이라고 자부한다. 이번 행사가 가정과 치과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서여치 회원들을 향한 칭찬과 응원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여성 회원의 권익 향상과 진료봉사 등 따뜻한 나눔실천에 적극 앞장서 준 서여치에 감사드린다. 올해 마무리를 잘하고, 내년에도 가정과 일터에 충만한 기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어 치협 김철수 회장, 서여치 정지혜 공보이사 등이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돼 런웨이를 하며 환호를 받았다. 2부는 M Culture의 오페라 갈라쇼 ‘오페라로 사치하라’가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성악가 겸 오페라연출가로 활동 중인 신금호 단장의 재치와 입담으로 그간 오페라에 대해 어려움을 느꼈던 회원들도 보다 쉽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중앙은행은 왜 금을 선택하고 있는가-금리 사이클과 수급 구조로 본 금 가격 흐름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외환보유 전략의 전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중앙은행은 달러 자산과 국채를 중심으로 외환보유고를 운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금을 외환보유 자산의 한 축으로 재배치하며 포트폴리오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적인 투자 판단이라기보다, 금리 환경 변화와 통화 신뢰에 대한 구조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금 순매입은 2023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됐고,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졌다. 일부 대형 국가의 매입 속도는 이전보다 완만해졌지만, 폴란드·카자흐스탄·브라질·터키 등 여러 국가들이 금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전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매입 규모 자체보다, 외환보유고 내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어디까지 끌어올리고 있는가다. 금을 단순한 보조자산이 아니라 환율 안정과 대외 신뢰를 뒷받침하는 축으로 재배치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치를 통해 보면 중앙은행들의 전략 차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2025년 11월 30일 기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