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정의와 개혁실천 전국 치과의사협의회(공동대표 현종오, 김용욱‧이하 전치협)가 오는 13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 G 아르체에서 ‘이상훈의 보조인력문제 완전 뽀개기’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난달 14일과 21일 부산과 광주에서 개최된 ‘전치협과 함께하는 만원의 행복 전국투어’의 연장선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1대 회장단 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한 이상훈 회장예비후보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치과계 최대 난제인 보조인력 구인난에 대한 이상훈 회장예비후보의 대안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계속해서 오는 18일과 다음달 1일에는 각각 대전과 대구를 찾는다. 먼저 오는 18일 메가젠 대전지점에서 개최될 ‘전치협과 함께하는 만원의 행복 전국투어’에서는 김영삼 원장의 ‘사랑니발치 달인되기’가 예정돼 있다. 다음달 1일 메가젠 대구본사에서는 김동형 원장의 ‘개원의가 꼭 알아야만할 치주, 구강외과, 금연치료의 보험청구 총정리’와 김욱 원장의 ‘2020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 총정리’ 등이 진행된다. 각 세미나는 4시간씩 진행되며, 강의에 앞서 ‘대한민국 치과계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 이상훈 예비후보의 비전 공유의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관련 문의는 02-6959-2804 또는 010-6439-1005로 하면 된다. 전치협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전국투어 세미나를 개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