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달 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투명교정 기본 길라잡이’가 이번에는 부산을 찾는다.
치과교정재료 제조사 디덴탈이 주최하고 투명교정 전문 치과기공소 올소랩이 후원하는 ‘투명교정 기본 길라잡이’ 세미나가 오는 20일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진행된다.
투명교정을 처음 시작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전재민 원장(연세라인치과)과 이우현 치과기공사(올소랩)가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투명교정 베이직(케이스 감별 및 임상 노하우) △투명교정 셋업과 어태치먼트의 이용 △어태치먼트 트렌스퍼 실습(핸즈온)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마이너 케이스 제공권 △나노라이너 인증서 △투명교정 홍보용 배너 △케이스 코칭 상담 서비스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나노라이너는 올소랩만의 특화된 투명교정 브랜드로 기존의 투명교정보다 정밀한 셋업을 자랑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최장소 관계로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3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