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류재준·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다음달 5일부터 31일까지 ‘제18차 온라인 학술대회’를 연다.
‘스포츠외상 응급의료 지원체계에서 스포츠치의학의 역할’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4시간 이상 수강 시 치협 온라인 보수교육점수 4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강연 프로그램은 △김은국 교수의 ‘치과의사를 위한 도핑과 반도핑 이야기’ △노관태 교수의 ‘마우스가드’ △황대석 교수의 ‘뇌진탕 환자의 병원내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대안’ △도승진 원장의 ‘안면부 골절 상황에서 어떻게 처치 후 구급차에 태워 보낼 것인가?’ △이정우 교수의 ‘안면부 연조직 외상 열상 상황에서 어떻게 처치 후 구급차에 태워 보낼 것인가?’ △최성철 교수의 ‘스포츠외상 응급치과치료-치아외상 처치’로 구성된다.
등록은 다음달 29일 오전 9시까지 스포츠치의학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회원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