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8일 디지털 교정 온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 강연마다 300명 이상의 접속자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세미나의 포문은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이 열었다. 배기선 원장은 최근 출시된 투명교정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의 올바른 사용법과 함께 ‘DIO Ortho navi.’를 이용한 전치부 교정치료 방법을 공유했다.
계속해서 오현근 원장(ATA치과)은 교정치료에 사용되는 브라켓의 종류와 실제 임상에서의 다양한 적용법을 소개했다. 특히 두 연자 모두 그동안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세미나는 종료됐지만 계속해서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며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교정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