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투명교정 시스템 ‘인비절라인’이 오는 7일 ‘네가지 시선으로 바라본 인비절라인-4人4色’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인비절라인 콘서트는 900만 이상의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비절라인 교정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 명의 연자를 중심으로 ‘네가지 시선으로 바라본 인비절라인 치료케이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실시간 라이브 세미나로 진행되는 이번 인비절라인 콘서트(웨비나)에는 이양구 원장(아이디치과병원), 조근철 원장(서울바른교정치과),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 등 4명의 인비절라인 대표 유저 원장들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이양구 원장은 ‘전후방 이동을 통한 치료 옵션, 인비절라인’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조근철 원장이 ‘아이들을 위한 선택,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다룬다.
또한 최광효 원장이 ‘교정치과의 iTero 활용과 커뮤니케이션’을, 지혁 원장이 ‘인비절라인, 발치 케이스도 가능하다’를 각각 강연한다.
이날 웨비나는 인비절라인 한준호 북아시아 총괄사장과 인비절라인코리아 이윤이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영아 임상본부장이 ‘진보하는 인비절라인 기술력’을 주제로 최근 업그레이된 인비절라인 시스템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인비절라인 마케팅팀은 강연 후 올해 인비절라인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준호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세계적으로도 우수하고 높은 실력을 보유한 한국의 치과교정의들과 인비절라인의 치료 케이스에 대한 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비절라인은 진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의사들이 더 많은 환자들에게 편안하고 정교한 치료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