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지난달 28일 한의협회관에서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난달 4일 당선을 확정지은 홍주의 회장 당선인과 황병천 수석부회장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을 교부했다.
한의협 선관위는 지난달 4일 개표작업을 진행 총 유효투표 수 1만4,736표 중 9,857표(득표율 66.89%)를 획득한 기호 2번 홍주의-황병천 후보가 제44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과 수석부회장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친 한의협 최혁용 회장은 “3년 전 새로운 변화와 다름을 기치로 시작된 제43대 집행부에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제43대 집행부는 역사의 뒤안길로 떠나지만 한의계의 발전을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