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장치 제조전문기업 휴비트(김병일 대표)가 내부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정 이론 및 교정 원리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달 25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고정식 교정장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허욱 원장(아너스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허욱 원장은 치과교정의 기본 개념과 자가결찰 브라켓, 교정용 와이어 등 교정기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세미나에는 휴비트의 영업, 마케팅, 품질, 연구소 등 교정 재료를 담당하는 실무진 35명이 참석했다.
휴비트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임직원들의 교정에 대한 지식을 심화하고 휴비트가 취급하는 교정장치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