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피에르 포샤르 아카데미(이하 PFA) 한국회(회장 김현철)는 지난 5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에 장애인 구강건강 지원기금을 후원했다.
지난달 24일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임상 활용 가능한 치과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프롤로(태반, DNA주사) 및 영양치료(비타민D)’라는 주제로 치과의사 50여명 대상 강의를 진행한 바 있는 김현철 회장은 수강자 가운데 장애인구강건강증진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모은 24명의 회비 72만원을 스마일재단에 후원했다.
PFA 김현철 회장은 “신체적, 경제적 상황 치과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스마일재단의 활동이 더 많은 PFA한국회 회원과 치학계의 모든 영역에서 일시후원, 정기후원, 재능기부 보철치료 및 이동진료봉사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