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세환·이하 강릉원주치대) 치의학과 동창회(회장 장기철) 제18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릉원주치대 동창회 동문인상’ 시상식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올해 수상자는 김희진 동문(1기)과 김동원 동문(2기)이었다.
김희진 동문은 서울시치과의사회 치무이사로 활동하며 회원들과 밀접한 치과보조인력 구인난 해법을 위한 정책개발 및 활동에 앞장서고 있고, 김동원 동문은 서울 강서구치과의사회 회장으로서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총회에서는 또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회무·재무보고 및 감사보고와 차기 회기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편, 강릉원주치대 장기철 동문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라인으로나마 동창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회원들의 안녕과 동창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