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치과지식경영세미나’가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치과경영개선 프로젝트’로, 오는 25일부터 31일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의 ‘상담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치과의사와 직원의 콤비플레이’ △정기홍 원장(서울본치과)의 ‘치과경영에 도움되는 다빈도 청구항목, 다빈도 삭감항목’ △신대식 본부장(엠디캠퍼스)의 ‘절세의 신:월별 세무결산을 통한, 따상 수익내는 법’ △이혜진 대표(메디컬커리어연구소)의 ‘병원을 성장시키는 직원경험관리:실전편) 강연으로 구성된다. 치과의 내실을 탄탄히 할 수 있는 환자 상담 노하우와 직원관리, 그리고 누수없는 수입관리를 도울 치과건강보험청구와 절세와 관련한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더욱 흥미로운울 전망이다.
서울지부 박찬경 정책이사는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경영 강연을 엄선해 사전 녹화를 마쳤다”면서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치과지식경영세미나‘는 노무-보험-업무자동화 등의 강연을 기획, 1,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끈 바 있어 이번 세미나에 거는 기대로 커지고 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등록기간은 28일까지다. 서울지부 회원은 1만원, 타 시도지부 회원은 2만원, 미가입치과의사의 경우 5만원의 등록비가 있으며, 서울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