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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코리아, 대전 세미나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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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정치료 및 상담 노하우 공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의 세 번째 ‘Growth program: Step Up’ 세미나가 지난 6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렸다.

 

인비절라인과 치과의원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된 ‘Growth program’은 △국내외 연자의 임상 세미나 △교정전문의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아이테로 세미나 △스탭 및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측은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교정전문의가 이를 통해 치료 결과는 물론 진료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 부산에 이어 진행된 이번 대전 세미나에서는 인비절라인 임상 케이스 관련 강연과 함께 인비절라인 상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세미나는 교정전문의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이 별도로 진행됐다. 교정전문의를 위한 강연에서는 남형진 원장(예쁜미소바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다뤘다. 남 원장은 지난해부터 인비절라인 연자로서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에서는 박경혜 치과위생사(예쁜미소바른이치과)가 ‘디지털 시대의 유일무이 인비절라인 상담의 모든 것’을 주제로 상담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편,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오는 5월 서울, 하반기 대구를 포함해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구 세미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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