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지난 24일 1,000만원의 성금을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했다.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우크라이나 의료시설과 의료종사자에 대한 러시아 공격에 대해 규탄하는 국제간호협의회(ICN) 및 전 세계 간호사들과 함께 #NursesforPeac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만간인과 의료시설에 자행되는 러시아의 비인도주의적인 폭격에 대한 우려, 그리고 우크라이나 간호현장을 돕는 성금을 모금했다.
성금 모금에 동참한 간호사들은 “응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