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이하 복지부)가 ‘2022년도 진료정보교류 거점의료기관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복지부는 지난 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한다면서 참가를 독려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들은 환자의 동의하에 진료기록, 과거 병력, 투약 내역, 영상정보 등을 교류하게 된다. 진료의 연속성과 의료서비스 질 제고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복지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수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내외의 거점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