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TM교정아카데미, 오는 18일부터

URL복사

실전 노하우 전수받을 절호의 기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STM교정치과그룹이 주최하고 월드바이오텍과 리엔씨컨설팅이 후원하는 ‘제20회 STM교정아카데미 베이직 코스 & 온라인 강좌’가 오는 6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토요일 오후 6시부터 4시간씩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10년을 한결같이 이어온 STM교정아카데미는 이번에도 최용현 교수(건국대병원 치과)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최용현 교수는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 &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 및 바이오메카닉 △비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피니싱, 디본딩, 리텐션 △와이어 선택법, Rectangular 와이어 사용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등을 다루며, 매회 실습도 병행한다. 과정이 끝난 후에도 △카카오톡을 통한 케이스 상담 △STM치과에서의 옵저베이션과 현장실습 △무료 온 & 오프라인 강의 재수강 기회를 제공하며 수강생들의 임상능력 향상을 돕는다.

 

STM치과그룹 관계자는 “임상 현장에서는 전문의가 치료할 어려운 케이스가 아니라도 임플란트를 위한 부분교정처럼 GP에게 요구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실전에서 치료 가능할 수 있는 SWA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개원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과정은 선착순 10명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강좌는 수시 모집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상승장,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로 완성하는 패시브 투자 전략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BTC)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이후 미국의 행정부 및 입법부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 단기 국채 수요를 촉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있다. 2025년 6월 현시점에서 바라보는 비트코인은 기존의 전통적 자산과는 다른 독특한 투자 전략을 요구한다. 그러나 새로운 자산의 출현에 모든 투자자들이 준비된 것은 아니며, 비트코인의 장기적 성과는 아직까지 확실히 보장된 바 없다. 본 칼럼에서는 이러한 맥락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결합한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금리사이클과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 먼저, 비트코인 투자의 전략적 접근 방식을 살펴보자. 자산배분 투자자들은 주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활용해 연준의 금리 사이클에 따라 자산을 적절히 배분하고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한다. 연준의 금리 사이클은 일반적으로 약 4~5년 주기로 진행되는데, 2025년 5월 28일 현재는 B에서 C로 이어지는 후반부 구간에 있다. 이 구간은 위험자산이 마지막 고점을 향해 상승세를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