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오는 22일 ‘3D 프린팅을 활용한 기공 임상증례’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우종원 총괄기공실장(선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효율적인 3D 프린팅 활용법과 원활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위한 고려사항 등을 공유한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2020년 CAD/CAM 장비, 소프트웨어, 재료 분야까지 진료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원하는 디지털 진료 토탈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중 3D 프린터 라인인 P 시리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존 저가형 모델과 차별화된 정밀도와 속도로 호평을 얻고 있다. 옵션에 따라 P20+, P30+ 두 제품으로 구성되며, Vaccum 옵션이 포함된 고사양 경화기인 P cure와 뛰어난 세척력의 자동 세척기 P wash 등도 함께 제공한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사용하는 치과가 증가하며 그 활용법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기술인 3D 프린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