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서울시간호조무사회(회장 최경숙·이하 간무협서울시회)가 지난 22일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 회관 앞에서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폐지’와 ‘간호법 중재안 수용’을 외치며 간협을 향해 간호조무사와의 대화에 적극 나설 것을 재차 촉구했다.
또한 이날 간무협서울시회는 “4월 11일 정부가 제시한 간호법 중재안을 수용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에 기대어 간호사특혜법 강행처리를 고집한다면 간호조무사는 총파업으로 맞설 것이고, 그 파국의 모든 책임은 간협에 있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