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전자도서관에 분야별 베스트 셀러 등 신규 전자도서 108종을 확충했다.
서울지부 전자도서관은 일상에서 누리는 독서환경 조성과 회원 편의성 증진을 위해 지난 2015년 개관해 운영을 시작했다. PC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00여 종의 전자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새로 업데이트된 전자책 108종은 △돈의 속성(김승호)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크리스토퍼 레너드) 등 경제·경영서부터 인문·역사, 자기계발, 가정·육아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로 구성됐다.
전자도서관 이용은 서울지부 홈페이지 ‘교육 및 전자도서관’ 목록에 있는 ‘전자도서관’을 클릭한 후 로그인하면 대출해 읽을 수 있다. 모바일의 경우 안드로이드, IOS 모두 ‘북큐브 전자도서관’ 앱을 무료 다운로드 후 실행, 검색창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를 검색해 서울지부 홈페이지의 회원 아이디 입력 후 로그인해 이용하면 된다.
회원의 의무를 다한 서울지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베스트, 신간, 분야별 전자책 메뉴를 통해 편리하게 원하는 도서를 찾아볼 수 있다.
서울지부 고승아 정책이사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통해 정서적 함양의 기회를 누리시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으로 전자자료를 구매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