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문회(회장 최명진·이하 서울치대여자동문회)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동문 모임을 지난달 19일 개최했다.
지난 19일, 홍대 앞 린나이 요리교실에서 진행된 사랑방 모임은 최명진 회장, 서울여자치과의사회 허윤회 회장 등 30여명의 동문 선후배들이 참석해 토마토 모짜렐라 피자와 버섯소테를 곁들인 소고기구이를 직접 요리하며 시식하는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치대여자동문회 관계자는 “선배들의 멋진 요리 실력도 배우고, 진료실에서 힘들었던 고민도 함께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화기애애한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