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령 前 전남치대동창회장이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백화포럼이 지난 18일 광주공원 4.19 기념비 앞에서 개최된 ‘4.19혁명 추모회 및 통일대회’에 참가했다.
양혜령 공동대표를 비롯한 50여 명의 위원들은 광주 4.19 혁명 추모비에 헌화 분향과 함께 4.19 통일 의병 선언, 통일운동 1,000만 서명운동에 힘을 더했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4.19 통일운동을 시대정신으로 되살려 4.19 혁명의 지향점인 남북통일이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1,000만인 서명운동에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