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KORI)와 우크라이나의 학술교류가 지속되고 있다. KORI는 지난달 3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한국치과경영정보협의회(이사장 한광수·이하 MIC)와 공동으로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성재현 회장과 MIC 김도윤 회원이 연자로 나섰다. 성재현 회장은 △2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김도윤 회원은 PD-Concept에 대한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특히 핸즈온 코스에서는 한광수 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이 참석해 적극 지원했다.
KORI 관계자는 “김일봉 이사장으로부터 시작된 우크라이나와의 학술교류가 15년째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김일봉 이사장의 뜻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