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올담치과병원이 주최하는 ‘Ⅱ급 부정교합의 진단과 치료’가 다음달 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열린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김정일 원장(구올담치과병원 교정과)이 연자로 나서 Ⅱ급 부정교합의 진단과 치료과정을 소개한다.
세부 강의내용은 △Ⅱ급 부정교합의 감별 진단 및 특징 △성장기 Ⅱ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 △Class Ⅱ non-extraction treatment △Class Ⅱ extraction treatment △Class Ⅱ open bite의 진단과 치료 △Summary and discussion 등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진료에 있어 교합은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적지 않은 치과의사들이 교합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진단에서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교합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24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전공의와 공보의 10만원, 개원의 15만원이다.
◇문의 : 032-528-6030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