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장치의 새로운 장을 열 ‘이클라이너’ 심포지엄이 다음달 10일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다.
진료실에서 한번의 인상 채득으로 누구나 손쉽게 교정을 시작할 수 있는 ‘이클라이너’는 단순한 치아배열이 아닌 이상적인 입술라인을 구현한 3D테크놀로지를 표방하고 있다.
‘이클라이너’의 장점이 집중적으로 소개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투명교정장치를 활용한 교정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소프트웨어 사용법 등 ‘이클라이너’에 대한 모든 것이 소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관계자는 “‘이클라이너’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교정치료를 할 수 있다”며 “‘이클라이너’를 통해 치과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아이패드, 플라이어, 투판 플레이트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등록비는 사전등록 8만5,000원, 현장등록 13만원이며,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다.
◇문의 : 02-515-5945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