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즐기는 치과계 동호인 모임 ‘덴탈코마스(Dental Comas)’에서 내년 시즌을 함께 할 팀원을 모집한다.
건강한 여가생활과 친목 도모를 위해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재업체 임직원들이 중심이 돼 2007년 창단된 덴탈코마스는 그간 보건리그, 니베아 전국야구대회, 전국치과인야구대회 등 각종 사회인 야구리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치과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입단이 확정될 경우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격주로 주말에 진행되는 서울, 경기지역의 리그에 동참할 수 있다.
가입 희망자는 덴탈코마스 야구단 인터넷 카페인 http://cafe. daum.net/kdbo에 방명록을 작성하거나 이메일(joyrice@ dreamwiz.com)로 문의하면 된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