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이하 전북치대) 19기 동기회가 지난달 28일 전주 코아리베라 호텔에서 졸업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북치대동창회 관계자는 “졸업 후 전국 각지에서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진료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19기 동기들이 한자리에서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흥겨운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이날 10주년 기념식에는 전북대치전원 송광엽 원장, 이광원 교무부원장, 안승근 장애인진료센터장, 전북치대동창회 이석초 회장 등이 참석해 동문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19기 동기회는 모교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