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전직원 등반대회와 체육대회를 두 차례 개최하고 있는 네오바이오텍이 지난 11일, 인천 건설기술교육원에서 ‘2013년 네오가족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각 시도 영업지사 직원을 포함해 네오바이오텍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한마음 전진대회는 전 임직원이 혁신, 창조, 열정, 도전 등 네 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피구, 사각 줄다리기 등 운동경기를 통해 하나가 됐다.
운동경기 이후에는 A+에셋 김미선 상무가 연자로 나선 외부강사 초청 특강과 심포지엄 공로자 시상, 체육대회 시상 등으로 마무리됐다.
행사 관계자는 “네오바이오텍은 생산부를 비롯한 전부서가 참여하는 행사를 정례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직원간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며 “이번 한마음 전진대회 역시 청명한 날씨 속에 거의 모든 직원이 참여해 함께 운동경기를 즐김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