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인원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초기충치부터 치관파절까지 확인할 수 있는 영상조기탐지장비 ‘큐레이캠’을 출시했다.
큐레이(Qray), 큐레이뷰(Qrayview)와 같이 육안이나 엑스레이로 발견하기 어려운 치태나 치석, 초기충치, 치과파절 등을 찾아낼 수 있을 뿐 아니라 구강 내 사진촬영은 물론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고 모니터를 통한 영상 확인, 유무선 전송이 가능해 환자 상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별도의 장비나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없고 한손에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 어떤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 특히 기존 큐레이의 1/6 수준의 저렴한 가격도 강점으로 꼽힌다.
올인원바이오 담당자는 “치과예방 및 관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 보다 조기에 정밀하게 치과질환을 찾아낼 수 있는 진단장비에 대한 필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우수한 성능에 대비하여 사용이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한 큐레이캠은 치과에서 큰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는 장비일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환자, 교정환자 등 그 적용범위가 넓고 치관파절 등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발견할 수 있어 보다 발전된 진료를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61-5101(올인원바이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