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박영섭·안민호·장영준 부회장 후보와 함께 공식 출마를 선언한 최남섭 협회장 예비후보가 젊은 치과의사 및 여성 치과의사와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남섭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최남섭 예비후보 젊은 치과의사와의 대화(부제: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젊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아고라(광장))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범준 원장(LA닥터스치과)이 사회자로 나서 이끌어 갈 이번 행사는 김철중 조선일보 의료전문기자, 길대현 서울대치의학대학원 3기 동기회장, 우상엽 원장(디자인치과), 최희수 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 원장이 패널로 나선다.
이틀 뒤인 12일 오후 7시 30분에도 여성 치과의사와의 만남을 토즈교대점에서 준비하고 있다.
최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