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24일 코리아C.C.에서 ‘동작구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동작구회 김성헌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 등 내외빈 및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형진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동기 회원과 박희동 회원이 나란히 준우승에 올랐다. 또한 임수환, 김성형, 신응범 회원이 각각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로서 이름을 빛냈다. 한편 동작구회는 지난달 27일 강화 석모도에서 가을 여행을 실시, 회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보문사, 티파니 아트 갤러리 등에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27일까지 ‘2020 제14회 스마일시상식’의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 스마일시상식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의 활동 격려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진행돼왔다. 내년 스마일시상식의 수상자는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모범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든 추천할 수 있으며, 관련 양식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마일재단은 접수된 추천서 및 공적조서를 토대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김건일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에게 이번 시상식이 응원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 제14회 스마일시상식’은 내년 2월 21일 ‘스마일재단 창립 17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제10회 정기공연을 앞두고 있는 덴탈사운드(회장 윤정태·구 치과의사연합밴드)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울지부는 지난 29일 덴탈사운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윤정아 부회장, 김윤관 홍보이사를 비롯해 덴탈사운드 윤정태 회장, 이의석 총무와 몰라스포에버 박관수, 브럭스 정인석·손형건 등이 참석했다. 이상복 회장은 “좋은 음악으로 치과계 문화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덴탈사운드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치과의사,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멋진 공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덴탈사운드에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덴탈사운드 윤정태 회장은 “덴탈사운드 정기공연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매 회마다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아준 서울지부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덴탈씨어터, 덴탈코러스 등 치과계 문화단체와의 구색을 맞추고자 올해 ‘치과의사연합밴드’에서 ‘덴탈사운드’로 명칭을 개선했다. 또 이번 공연에서는 원광치대 학생밴드의 오프닝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0회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은 11월 16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
핸드피스닥터(대표 이문희)가 고품질 부품으로 최저가에 핸드피스를 수리할 수 있는 리페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핸드피스닥터는 매년 소모성 부품으로 개원가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핸드피스 수리를 독일, 미국, 유럽, 일본산 카트리지 부품으로 가성비를 높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핸드피스닥터는 “체계적인 의료기기 관리시스템 지원으로 신뢰는 물론, 치과와 상호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자사 부품의 품질 향상으로 제품에 따라 6개월에서 1년까지 보증한다. 또 무상택배 픽업서비스를 지원, 수리 접수 시 전화 한 통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핸드피스의 주요 수리부위는 헤드 하우징에 있는 카트리지와 샤프트 부분인데 사용주기에 따라서 부품마모가 발생하고, 잘못된 사용방법과 관리소홀로 인한 고장도 생긴다. 고장증상은 삭제력 감소, 버 빠짐·흔들림, 주수 불량, 헤드캡 불량 등이다. 고장 발생 시 핸드피스닥터에서 무상점검으로 성능테스트를 진단받고 부품교환 수리를 하면 새 제품의 컨디션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핸드피스 수리 전문기업 ‘핸드피스닥터’는 앞으로도 치과병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품질의 부품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이번달도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팔을 걷어부쳤다. 서울지부는 매달 구강검진, 만 65세 이상 틀니 보험 적용 등 구강보건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장소희 회장이 녹음에 참여해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의 중요성을 전했다. 장소희 회장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구강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의학적 근거가 없는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 특히 잘못된 정보로 평생 함께할 소중한 치아가 상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확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정보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CBS 대국민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만나볼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독일 쿨저사의 폴리싱 크림 ‘팔라폴리시(Pala Polish)’가 화제다. 팔라폴리시는 치과용 장치 중에서도 특히 덴처나 교정용 장치의 스크래치를 제거하거나 광택을 내는 폴리싱 크림이다. 하얀색 크림 성상을 하고 있어 흘러내림 없이 원하는 부위만 정확하고 손쉽게 광택을 내거나 스크래치를 제거하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깨끗한 부드러운 코튼 휠을 이용, 광택을 내고자 하는 부위에 소량의 팔라폴리시를 얇게 손가락으로 도포한 후 약 3,000 RPM으로 적절한 압력을 가해 작업하면 단 10초 만에 광택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쿨저코리아는 “지난 8월 한국에 처음 출시한 팔라폴리시는 퍼미스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 또는 리페어 후 신속한 광택이 필요한 치과 기공실에서도 효과 만점의 제품”이라며 “출시 당시 전시장에서 팔라폴리시를 직접 만져보고 현장 데모에 참여한 기공사들 모두 단 10초 후의 광택감에 놀라 즉시 구매할 정도로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유튜브에서 ‘팔라폴리시’를 검색하면 보다 자세한 사용법을 알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Trouble shooting for con- temporary clinical dilemma’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200여명이 참가했다. 학술대회 첫날은 세계적 석학인 Peter Svensson 교수(덴마크 Aarhus대)가 연자로 나서 △News on classification of orofacial pain and why it is important △Bruxism and orofacial pain - how strong is the relationship? △What is missing for a mechanistic approach to orofacial pain management? 등을 주제로 안면통증과 이갈이, 신경병변성 통증에 대한 심도 있고, 포괄적인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각 대학 전공의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증례 발표도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김수현, 우수상은 김복음·박근정·장서희 등 3명이 공동 수상했다. 둘째 날은 이경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쇼그렌 증후군의 진단 및 관리’를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제9회 한마음 걷기축제’가 지난 27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다.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주최하고, 법무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등 국내 체류 외국인 및 일반 시민 3,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걷기축제 외에도 법무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정부가 합동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들을 위한 고충상담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가별 전통놀이 체험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추첨,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건강사회운동본부는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7회 사회통합 기초질서 지키기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등이 펼쳐졌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매년 치과임플란트 관련 소비자불만 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데 반해, 건강보험 적용 치과임플란트에 대한 불만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하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전체 치과임플란트 관련 소비자불만 건수는 2017년 1,392건에서 2018년 1,300건으로 감소했으며, 올 6월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한 613건이었다. 이와 달리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과임플란트에 대한 소비자 불만 건수는 증가 추세다. 지난해는 전년 40건 대비 65% 증가한 66건이었고, 올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1.5% 증가한 50건으로 확인됐다. 즉 최근 2년 6개월간 건강보험적용 치과임플란트 소비자불만은 총 156건. 이중 과반을 훌쩍 뛰어넘는 76.9%가 ‘고정체·보철물 탈락으로 인한 부작용’과 ‘진료 도중 병원 변경 불편’에 높은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정체·보철물 탈락’에 가장 많은 불만 호소 소비자 불만, 진료 1~2단계에서 58.1% 달해 건강보험적용 치과임플란트 소비자불만 156건 중 84건(53.8%)으로 가장 많은 불만이 일었던 문제는 ‘부작
지난 8월 헌법재판소의 1인1개소법 합헌 결정에 이어 사무장치과 근절을 위한 법안이 속속 발의되고 있다. 특히 사무장병원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는 비영리법인의 의료기관 개설 및 운영 기준을 강화한 의료법개정안이 등장했다. 지난 25일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법개정안을 대표발의, 비영리법인의 의료기관 개설 및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이 의료법인, 학교법인, 사회복지법인 등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는 타 법인에 비해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비영리법인에 대한 관리·감독은 주무관청으로 일원화되지 않고 해당 법인의 목적사업 관리부서가 담당할 뿐만 아니라, 이사·감사·이사회 등의 조건도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는 타 법인보다 느슨하다”면서 “이는 최근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사무장병원 등 불법 의료기관 개설의 통로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개정안은 비영리법인이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하는 경우 의료법인의 이사·감사 임면 규정 및 임원 선임 관련 금품 등 수수금지의 원칙을 따르도록 하고, 비영리법인과 의료기관의 회계를 구분해 운영하도록 하는 조항(제33조제11항, 제12항)이 신설됐다. 또한 부칙을 신설, 종전 규정에
영남권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2019 YESDEX’가 다음달 9일, 10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울산, 부산, 대구, 경북, 경남 등 영남권 5개 지부가 매년 공동 개최하고 있는 YESDEX는 올해 울산지부가 ‘ALL FOR YOU WITH ULSAN’을 슬로건으로 40여개 세션의 학술프로그램 및 116개사-531부스 규모의 전시를 선보일 전망이다. Q. YESDEX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그간 준비과정에 대해. 지난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슬로건과 홍보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홍보활동을 시작했고, 올해 2월 YESDEX 2019 운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SIDEX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전시회뿐 아니라 중국 광저우 등 해외전시에 참가하며 견문을 넓혔고, 일본과 캄보디아 2개국과 자매결연도 체결했다. 116개사-531부스로 역대 가장 빠른 부스 완판의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국내외 유명연자들로 구성된 우수한 학술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개막식, 환영리셉션, 관광, 공연, 경품행사, YESMALL 등 대부분의 준비를 마쳤다. 현재는 더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부적인 디테일에 집중하고 있다. Q. 슬로건 소개 및
환자진료 외에도 보조인력 구인난, 치과경영, 직원관리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개원가의 숨통을 시원하게 트여 줄 초특급 세미나가 찾아온다.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는 여성 개원의를 위한 ‘여성아카데미’, 치과의사 은퇴 및 노후 길잡이 ‘골든아카데미’, 치과경영 강좌 ‘블루아카데미’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 7월 치과지식경영세미나를 개최, 알짜 지식들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치과지식경영세미나의 두 번째 시간으로 기획, 다음달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동네치과 생존 프로젝트’를 대주제로 서울치과의사회 박찬경 자재이사, 권기탁 원장(전주 푸른치과),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 진료업무의 자동화 : Assistant free system △4인 이하 사업장의 효율적인 노무 관리법-연차, 월차, 공휴일 근무 어떻게 하나요?(가칭) △동네치과의 생존법 : 환자리콜 관리하기(가칭)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치과 진료업무 자동화’에 대한 강연은 보조인력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계에 또 다른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경영‧노무 강연 역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치과의사회)가 내년도 치위생과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지난 4일 대구보건대학교 대강당, 10일 대구과학대학교 글로벌강의실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구직을 희망하는 예비 치과위생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인을 희망하는 치과에서 병원 소개 및 근무 조건 등을 소개한 후 최문철 회장의 ‘솔까말(솔찍히 까놓고 말하는)’ 특강이 이어졌다. 아울러 대구치과의사회는 이번 취업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치과위생사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치과의 명단을 전달해 보다 쉽게 구인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최문철 회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과위생사 취업설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취업 시 근무환경 등을 비교해 보고, 가장 알맞은 치과를 선택해 오랫동안 근무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좋은 원장님을 만나 12년째 같은 치과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미소 짓는 이동림 치과위생사(이천 믿음심는치과)의 취미는 홈베이킹이다. 주말에 주로 집에서 마카롱, 케이크, 쿠키 등을 만든다는 그가 베이킹을 시작한 지는 올해로 4년차다. 이동림 치과위생사가 베이킹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거창하지도, 대단하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그는 “치과에서 근무하며 정기적으로 우유를 배달시켜 먹는데, 사은품으로 미니오븐을 받게 됐다. 미니오븐을 집에 두고 보니 무언가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머핀믹스로 빵을 만들어 보았다. 빵을 굽는 고소한 냄새가 솔솔 풍기며, 서서히 봉긋하게 부풀어 오르는 빵의 모습에 매료돼 베이킹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동림 치과위생사는 전문 클래스나 학원에 등록하기보다 관련 서적과 유튜브를 통해 베이킹을 배웠다. 특히 다양한 디저트 중 마카롱을 만드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고. 그는 “마카롱을 만드는 데 쉽사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마카롱 만들기가 까다롭다고는 익히 들어왔지만 이 정도로 까다로울지 전혀 몰랐다. 실패할수록 오기가 생겨 마카롱에 들어가는 재료들의 성질
‘2019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 32주년 학술대회’가 다음달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인생은 아름다워-건강하고 아름다운 봄여름가을겨울’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인생을 사계절에 비유해 각 시기에 이뤄지는 치과치료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학회 최초로 시도하는 크라운 프렙과 템포러리, 총의치 라이브강연과 국제자매학회 특별강연, 치과위생사 세션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이날 401호에서는 고수진 원장이 연자로 나서 ‘생기 있는 미소를 만드는 교정치료’를 주제로 학술강연의 포문을 연다. 아울러 임구영 원장, 김덕중 치과기공사가 각각 △아름다운 얼굴은 인생을 즐겁게 한다 △내 인생 최고의 크라운 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또한 이승규 원장이 ‘아름다운 프렙! 아름다운 템포러리!’를 주제로 라이브강연을 펼친다. 이승규 원장은 “보통 임플란트에 대한 라이브 서저리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라이브강연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전치부 프렙 및 템포러리 제작과정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후 세션은 김종철 원장, 권긍록 교수가 연자로 나서 △3D 가상환자를 이용한 진단과 치료 △삶의 질을 고려한